제품자체만 두고는 매우만족하고, 이만한 제품 없다고 생각함. 장점 1. 라이딩 "안장" 서스가 진짜 미쳤다. (보조안장은 좀 딱딱함. 서스가 거의없음) 안장의 퀄리티가 좋은건 아닌데 밑에있는 서스가 진짜 여유로워서 왠만한 진동은 다잡는다. 2. 편도 2km이내 마실 용으로는 가성비가 진짜 대박이다. 현재 총 450km 정도 탐. 하루에 편도 평균적으로 5~7km 정도 타는데 아직까지 고장안남. "본인의 운전습관에 따라 달라짐!!!!!" 500km탔을 경우 버스보다 저렴하게 탈수있음. 교체할 소모품 브레이크 패드밖에 없음. 한바퀴당 7000원. 패드하나당 대충 400~500km 정도 타는듯 3. 우리동네에 산깎아서 만든 경사진 도로있는데 계기판속도 19정도로 올라감. 이걸올라가네..?? 싶어서 신기했음. 계기팜 속도랑 gps속도랑 3정도 차이남. 경사 내리막 44도 나옴. 4. 속도(계기판기준) 리밋해제 풀충시 공회전40 , 70kg 기준 평지 최대34 평상시에 풀 스로틀 평균적으로 28나옴. 5. 속도유지하는 버튼 ㄹㅇ 개편함. 이건 진짜 잘 만든듯. 6. 배터리충전 생각보다 빠름. 단점. 타는데에 지장은 없지만 제품의 완성도가 별로임. 1. 체인 자주빠짐 2. 가끔 턱넘으면 배터리 밑부분 부딪히는 소리나서 무서움 3. 브레이크 소음 심함. 4. 전조등은 타다보면 지혼자 흔들려서 수시로 조정해야함. 5. 브레이크 패드(캘리퍼)와 디스크의 유격상태가 이상함. 디스크가 패드 한쪽면으로만 가깝게있음. 브레이크 패드 교체시 정당한 간극 맞추느라 좀 시간이 걸릴거임. 유튜브에서 브레이크 잡았다놨다 하면 자리잡는다고 하는데 얜 예외임. 내가 알아서 맞춰야함 6. 사은품 충전기빼고 안씀. 우비, 바구니 등등 렌치 공구는 길이가 짧아서 사용하기 불편. 7. 충전끝난 직후에 자전거를 탈때는 스마트키가 잘 안먹음 8. 야간에 전조등키면 브레이크등 때문에 방향지시등 잘 안보임. 가까이서 보면 보이긴하지만 차 입장에서는 알기 어려울듯. 9. 모든 자전거 특징임 오래 앉아있거나 특정기간동안 타면 회음부통증이 있다. 400km타고 통증느낌. 남자 기준 전립선쪽이 찌릿찌릿함 그게 싫으면 자전거보단 스쿠터를 사는게 맞음. 아쉬운점 1. 제품회사와 연락이 카톡밖에 없음. 2. 키 박스가 핸들바가 아닌 배터리에 있음. 3. 전조등 밝기가 약간 부실함. ₩₩₩₩하지만 장점이 단점을 보완하고도 남음.₩₩₩₩ 진짜 가성비 좋음. 배달용으로는 비추 #출퇴근 마실용으로는 강추#

지금 두달 다되가네요. 가성비 좋습니다. 조립도 간단 했구요 바구니가 좀 허접하던데 뭐 그래도 장착하니 없는거 보다 낳네요. 주행 테스트 해보니 저희동네 경사가 완만해서 그런지 몰라도 2단으로도 충분하네요 승차감은 이정도면 만족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