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쟁이 아가를 위해 구매했어요. 아니 나를 위해?ㅋ 점점 장난감이 늘어나는데 그때마다 작은 상자들이 사이즈 제각각 늘어나는게 보기싫어서 하나 장만했네요. 크기가 작다는 의견이 많은데 저는 작아서 구매했어요! 아가들 장난감이 오밀조밀 작어서 오히려 집에 있는 큰 리빙박스에는 이것저것 섞어서 담게 되더라고요. 종류별로 담기에는 작은 박스가 좋은 것 같아요. 딱 아기자기하게 작아서 너무 맘에 들어요. 사진 왼쪽에 있는 책상하고 따로 구매한건데 색상도 나름 어울려서 좋네요 ㅋ 아가가 놀이가 끝나면 장난감 스스로 정리하기 시작하는데 그때 딱 시기적절하게 구매하면 습관 잡기 좋을 것 같아요.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두번째 칸에서 박스를 빼기가 어렵네요. 아래 위에 유격이 적어서 장난감이 담긴 상태에서는 박스 빼기가 어려워요 ㅠ 그래서 제일 덜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중간 높이에 담게되네요... 그래도 만족합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튼튼하고.. 다 좋아요!

8개월 아기 자질구레한 장난감이 많이 생겨서 구매했어요. *조립 여자 혼자 조립 하기에 무리없었고 무겁지도 않았어요. *선택한이유 뚜껑이 3개 있어서 기저귀나 손수건, 입으로 가지고 노는 딸랑이같은 장난감을 위생적으로 관리 할수 있어서 구매했어요..거실에서 놀다 기저귀 갈때는 늘 방에서 갈아줬는데 제품 설치 후에는 기저귀나 물티슈를 거실에 깔끔하게 비치해 둘수 있어서 아주 유용하더라구요. *제품크기(장단점) 제품의 크기가 크지 않다는것이 장점이자 단점일수 있는데 장점은 아기가 장난감을 꺼내서 가지고 놀수 있는 나이가 되면 스스로 가지고 놀고싶은 장난감을 선택하는게 좋다는데 꼭대기에 있는 장난감도 무리없이 꺼낼수 있을것 같아요. 단점은 작은만큼 장난감이 몇개 안들어가면 꽉 차요 ㅎㅎ 아직은 아기가 어려서 괜찮은데 점점 늘어날수록 작겠다는 생각이 들긴해요.그럼 그때는 작은장난감과 큰장난감을 구분해서 수납해주면 될것같아서 저에게는 크게 단점은 아니네요. 같은제품 책꽂이 있는걸로 할까 하다가 나중에 책장은 따로 해주려고 저는 이제품 선택했어요. 아기 제품은 늘 고민을 많이 하고 구매하는데 두달정도 사용한 결과 괜찮아서 고민하시는 분들도 도움 되시라고 리뷰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