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유모차도 가벼운 유모차였는데 오래되서 버리고 새로 구입했어요. 너무 가벼운 건 울퉁불퉁한 보도블럭에서 애기가 요동을 치니까 조심해야 해요. 이건 나름 무게감은 있긴 해요. 애기 다리 사이에 들어가는 손잡이는 빠지기도 하고 접어지기도 하네요. 집사람은 유모차를 미는데 밀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제가 밀면 잘 나가더라구요. 집사람이 힘이 약해서 그런것 같아요.

휴대용으로 기내반입도가능하고 차에도 싣고다니기 편한제품 알아보다가 가격도 착하고 폴딩쉽고 무게도 적당한제품으로 리안 그램플러스 최종선택했습니다. 부×부 등등 고가 제품에비해선 디테일이 아쉽긴하나 차량에 싣고 여기저기 다니며 편하게쓸 용도로 구매하기엔 가격이나 성능이 딱 가성비좋은 제품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