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홈 순면 심플라인 바디필로우 일자형 솜포함, 그레이, 커버(38 x 100 cm), 솜(37 x 110 cm)
구매시기 : 2022.04.04
구매당시가격 : 14,900원
안녕하세요 솔직한 리뷰로 정보를 공유하고 현명한 소비를 꿈꾸는
리뷰어 '크나몽' 입니다.
가격대비 기상비 너무 좋은 제품!
1. 구매사유
잘때 항상 무언가 끌어안고 자는 버릇 때문에 바디필로우 없으면 잠을 못자는 지경입니다.
이번에 회사 숙소에 들어가게 되면서 추가로 하나더 구입하려고 찾던 중 저렴한 가격에 예쁜 디자인인
쉬즈홈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2. 성능 및 디자인
솜만 봤을때는 저렴한 여느 솜과 같이 충진도도 높지않아 푹푹 꺼지는 느낌이지만
커버를 씌우면 커버안에 솜이 꽉차게 들어가서 아주 빵빵해집니다.
그 덕에 다리를 올려서 꺼지지 않고 잘 지탱해 주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크기 또한 너무 커서 부담스럽지 않게 적당한 크기로 잘때 끌어않는 용으로 딱 좋습니다.
커버는 면이라 부드럽게 촉감도 좋아요
3. 총평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성능을 자랑하는 바디필로우 같아요! 추천드립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상품의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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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 빵빵, 쿠션감 굳~~~
배송 받자마자 커버를 세탁, 건조해서 바로 솜에 씌웠어요.
세탁후 보니 커버가 더 쪼그라든 느낌이었어요.
솜과 커버 사이즈가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더라구요. 저 솜이 커버안에 들어갈까 싶을 정도로요.
헌데, 솜을 꽉꽉 눌러가며 커버안에 쑤셔넣고보니~~
왠걸 ㅋㅋ 빵빵해서 푹 꺼짐 1도 없고, 쿠션감 장난 아니네요.
원래용도는 몸부림치며 자는 신랑의 죽부인 역할을 위해 구매한건데,
잠 잘 때 뿐 아니라 거실에서 티비볼 때도 상체 지지해주는 쿠션겸 베게로 쓰니 좋네요.
인테리어상으로도 이뻐요.
거실 바닥 카페트 위에 장판을 놔서 늘 여기에서 생활하거든요.
가끔 피곤하면 베게 가져와서 눕곤 했구요.
그런데 이 쿠션 사서 소파위에 무심한듯 툭 던져놓으니
인테리어용 쿠션 겸 베게용으로 열일하고 있어요.
가격도 엄청 저렴하잖아요.
이 커다란 바디필로우가 겨우 1만원대라니.....
구매할 때 별 기대 안하고 산건데 지금 완전 대대대대대만족이예요.
때타면 커버만 벗겨서 세탁,건조 후 바로 씌우면 되니
사용하기에도 너무 맘이 편하구요.
최근에 산 생활용품 중,
가히 쵝오라 말할 수 있어요.
더 쓰다가 후기 또 올릴께요.
현재로썬 대 만족중!ㅋ
--------------후기--------------
2020. 1. 30.
한달정도 썼어요.
솜 빵빵함 줄지 않고 여전히 쿠션감 좋습니다.
제일 많이 사용할 때는 바로 자기 전 침대에서 티비시청할 때입니다.
베게만 놓고 티비볼땐 꼭 두 손을 주먹쥐고 겹쳐
베게와 머리 사이에 두 주먹을 겹쳐 함께 베고 봐야하는데 이게 있으니 완전 머리를 받쳐줘 편해요.
1만원대의 바디필로우라니....하며 아직도 만족하며 쓰고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