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사용하고 만족해서 쿠팡에서 재구입해서 잘사용하는 수분크림중 하나입니다 솔직하게 작성해보겠습니다 포장은 제품 박스에 넣어서 비닐포장 되어 왔습니다 요즘 날씨가 덥고 민감하더라구요 신랑은 햇볕에 일을할때가 있어서 냉찜질도 하고 피부가 둘다 지쳐있습니다ㅜ 심할땐 따끔거리고 가렵고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매일 피부 케어를 해주지 않으면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쿠팡에서 엔프라니 수퍼 아쿠아크림을 사용해봤죠 지금 신랑이랑 사용해본지 3일정도 된거 같아요 매일 아침저녁으로 바르고 있습니다 용량은 200ml 은근 양이 많은 편이죠 뚜껑을 열면 한번더 보호할수 있는 씰링뚜껑이 쬐꼼한 손잡이가 달려있구요 용량이 많다 보니까 스페츌러도 들어있어요 향은 은은한 향기가 퍼지구요 촉촉함은 은근 높은 편이여서 여름철에는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 사용하시는걸 츄쳔합니다 제형은 부드러운 로션같은 크림타입 인데요 손등에 살짝 올릴때 조금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얼굴에 바르면 윤기가 돌고 천천히 흡수되는 편이죠 밖에 잠깐 나갔다 돌아오면 피부가 예민한데요 홍당무 처럼 열이 오를때 바르니까 피부진정이 되더라구요 특히 신랑 일하고 오면 얼굴이 뻘개지는데요 딴거 안바르고 냉장고에 넣고 요제품만 바른데 지금 횟수로 6회 이상 발랐는데 차츰차츰 정상 피부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제 냉찜질 안해도 될것같아요 시뻘건 코랑 이마가 진정되면서 따끔거리고 화끈한것도 회복되었죠 제가 신랑 저녁에 마사지 하듯이 발라주그든여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럽다고 시원한 느낌도 조금 있어서 가만히 있더라구요 선풍기 틀고 발라주는데 피부에 잘맞아요 향도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하다고 합니다 자세히 보면 컬러는 연한 물색과 하얀크림이 섞인 은은한 컬러이구요 직접 사용해보니까 저녁시간때에 시원할때 수면팩처럼 바르는데요 만족합니다 양이 많으니까 듬뿍 바를수 있고 괜찮아요 끈적임은 처음에 조금 있고 흡수되면 덜합니다 한여름에 낮시간때는 피하는게 좋겠어요 이게 보습력이 조금 있어서 저는 아침엔 소량으로 가볍게 바르고 저녁시간때 자기전에 바르고 잡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피부결도 정돈되고 부드러워요 단점은 제형이 젤크림타입이면 좀더 피부에 닿을때 시원하게 느낄듯합니다 그래도 순하고 촉촉하고 부드럽고 피부진정도 되고 발림성도 좋아서 만족합니다 쿠팡에서 수분크림도 직접사용해보니까 촉촉하고 지친피부를 회복시켜 주니까 좋으네요ㅎ 쿠팡에 계시는 모든분들 더운여름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쿠팡은 사랑입니다 끝까지 잘사용할게요^^ 감사합니다

일단 구입한 다음날 가격이 바로 내려갔어요..ㅠㅠ 일단... 향 옛날옛날 엄마들이 쓰는 콜드크림?! 그런향 진한 엄마들 화장품 냄새가 납니다. 그래서 향 부분에서는 호불호가 있을꺼 같아요.. 묽기정도 및 흡수도 되직함은 없고 일반 로션같은 느낌이고 나름 빠르게 흡수 되는거 같아요. 나름이지 바로 흡수는 아니에요. 보습정도 집에 있는 엄청 건조한 스킨을 바르고 타 수분크림 발랐을때와 이 제품을 발랐을때를 비교하니 타 수분크림보다는 이게 더 수분감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보습력 좋은 핸드크림 바르고 직후 손을 씻으면 보송보송함이 남아있는데 얘도 보습력 좋은 핸드크림 발랐을때처럼 얼굴에 바르고 손에 묻은거 세척한 뒤 보니 나름 촉촉하게 잘 남아있는거 같았어요 스펙출러가 있어서 나름 위생적입니다. 어차피 나는 바로 바로 로션대신 사용하는거라 그냥 손으로 써요...(조금 비위생적이긴 하겠지만..) 기존에 쓰는게 300밀짜리라 그런지 솔직히 200미리 그리 큰 용량으로는 안보였음.. 티존은 유분감이 많고 속건성인데 이걸 써보니 촉촉함도 있는거 같고, 적당한 유분감도 있어서 괜찮은데 ( 참고로 번들거리는거 완전 싫어함/ 머리 달라붙는거 싫어함) 티존은 유분감땜에 그런지 반들반들하고 그 외 부분은 서서히 유분이 올라오네요.. 추후 재구매의사.. 가격이 확 떨어지지 않는 이상은.. 기존에 쓰던 제품으로 갈듯 합니다. 이유는...유/수분감 괜찮은거 같은데..향이..너무 올드한 여자 화장품 냄새라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