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만화책 대여점 사장님이 대여점에서 일하시면서 게임도 즐기시는 모습에 감명받아, 아 나도 어른이 되면 저렇게 살고 싶구나 하는 꿈을 품었지요. 이번에 직장 일터가 크게 신경쓸 거 없이 관리만 해주면 되는 터라 업무 보면서 게임하려던 찰나에 여기 있는 마우스 패드 크기가 너무 작아서 하나 주문했습니다. dpi 800 이상으로 마우스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 정도면 훌륭하네요. 이 제품은 가로 320 사이즈이고, 집에 사용하는 패드는 400이 넘는 패드를 사용하는데 실제 가동하는 범위는 320안으로 거진 다 커버가 되기 때문에 들고다니면서 사용하기도 좋습니다. 고무냄새는 저는 못느꼈고 초반에 둥글게 말려와서 마우스 패드가 끝부분이 조금 뜨는데 이건 반대로 살짝 말아준 다음 바닥에 놓으니 잘 펴지면서 안착이 되더라고요.

✔️가격: 15,150원 평소 쓰던 패드랑 느낌이 달라서 적응은 해야 됨. 에임이 정확하게 가는 느낌 때문에 정말 뻑뻑한 느낌의 패드를 좋아하는데. 요건 중간쯤? 그런 느낌a 미니 사이즈도 잘 쓰기 때문에 저는 괜찮은데 넉넉하게 쓰려면 라지 정도 돼야 할 거 같아요. ✨퀵헤비도 받아서 써보는 중인데 느낌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