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작업은 주로 노트북으로 해결하는 편인데 보통 식탁에 자리잡고 앉아 식탁매트를 마우스패드 삼아 사용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식탁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노트북을 사용할땐 마우스패드로 사용할만한게 마땅히 없어서 책으로도 받쳐서 사용해보고 했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라구요 ㅋㅋ;; 결국은 마우스패드를 구매했는데 평소 좋아하는 컬러인 머스타드 색상으로 아주 귀여운 마우스패드가 도착했네요?? 정형화된 네모반듯한 패드가 아닌 곡선형 조약돌모양이라 아주 귀엽고 세련되었어요.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폭신하니 너무 맘에 들어요. 가격도 너무 착하고 품질도 좋아보이고 전혀 허접하지 않아용!! 누름 각인이 되어 있어서 더욱 멋스럽고 마우스도 잘 반응하고 크기도 적당해서 나무랄데가 없는 마우스패드에요. 방수도 되어서 음료잔을 올려두는 코스터 용도로도 사용하기도 해요 ㅋㅋ 이 마우스패드가 뭐라고 여태껏 그리 불편하게 지냈는지.. 사고나니까 어찌나 편한지 모르겠어요. 바닥면도 미끌거리지 않아서 움직이지 않고 잘 고정되네요. 바닥은 폭신한 블랙면인데 두께가 아주 얇지도 두껍지도 않고 딱 적당해요. 모르고 살았는데 마우스패드를 예쁜걸로 바꾸니 마우스가 못난이가 되버렸어요. ㅠㅠㅋ 마우스도 예쁜걸로 다시 사고 싶어지네요 큐큐큐 가죽질감이라 싼티 안나고 얼룩도 쉽게 잘 지워지고 색상도 너무 예뻐요. 올리브그린 컬러도 갖고 싶은데 하나를 더 구매하는건 오바인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예쁘고 실용적인 마우스패드 찾으신다면 이 제품 적극 추천드려용!!!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솔직한 구매후기입니다. ✅ 주문일자 : 2022.8.24 ✅ 배송일자 : 2022.8.25 ❗️ 구매가격 : ₩5,480 —————————————————— ✔️구매계기 사무실 책상을 새롭게 정리하면서 그리디파머스 데스크매트를 구매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특징 그리디파머스 가죽 마우스패드의 가장 특징은 같은 그리디파머스 제품인 데스크매트, 마우스패드, 티코스트의 디자인과 색상이 서로 이쁘게 잘 어울린다는 점입니다. 가죽의 재질은 만져보면 느끼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이나서 좋습니다. 물론 엄청나게 좋은건 아니지만 깔끔하고 적당히 부드러운 소재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데스크매트와 마우스패드의 색상을 잘 조화시키면 책상이 확 살아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이쁩니다. 개인적으로 이제 곧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다가와서 데스크매트는 버킨에토프 색상으로 해서 마우스패드는 살짝 포인트를 주려고 허니옐로우로 했습니다. 색상도 잘 어울리고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논슬립 패드라서 잘 미끄러지지않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책상에 올려놓으면 잘 미끄러지지 않는데 데스크매트 위에서는 잘 미끄러집니다. ✔️마우스감 처음에 데스크매트를 사서 마우스를 움직여봤는데 확실히 감도가 좋지 않았습니다. 데스크매트라 그런지 마우스감도에 대한 표면재질에 대한 고려가 없어서 그런지 마우스 움직임이 좋지 않았는데 마우스패드는 확실히 마우스 움직임이 부드럽고 좋습니다. 데스크매트에서도 마우스 감도가 너무 심한건 아니지만 확실히 느껴질 정도의 불편함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우스패드를 적극 추천합니다. 데스크매트보다 마우스패드에서 마우스 움직임이 훨씬 좋습니다. ✔️총평 그리디파머스 데스크매트와 마우스패드는 정말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평소에 데스크매트를 사용하시던 분들이면 정말 추천합니다. 디자인도 심플하고 색감이 너무 이쁘고 재질도 좋아서 누구에게나 적극 추천합니다. 마우스패드의경우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색상으로 가끔씩 바꾸면서 사용하면 소소하게 기분전환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