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가오는 겨울을 위해 가습기 하나 장만하세요☆☆☆ *** 디자인도 이뻐서 어느곳에 놔둬도 잘 어울려요*** *** 물이 셀 일이 없고 내구성이 좋아요 *** [구매 이유] 겨울이 다가오니 이제 가습기를 사용해야할 때가 다가와 하나 장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에는 무조건 용량 크고 싼 가습기만 구매하려고 했는데 내구성이라던지, 디자인이 이상해 집에 안어울리다던지 해서적당한 크기에 적당한 가격으로 찾다 보니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장점] 우선 사실 다른 가습기들과는 다른게 크게 없어 보이지만 우선 디자인이 이쁩니다. 쓸 때 마다 어디잘 되지도 않고 디자인도 후줄근한 가습기 쓰다보면 솔직히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 면에서 우선 이 제품은 합격입니다. 그리고 물 용량도 2L면 사실 작은 용량이 아닙니다. 가정용이라면 모를까요, 저는 원룸에서 살기때문에 이 크기면 아주 충분합니다. 그리고 좋은게 제품들이 쉽게 부서지거나 그런 재질들이 아니에요. 전에제가 플라스틱으로 된 물통 부위를 책상에서 떨어뜨렷는데 그냥 모서리가 부서지더라고요.... 그걸로 새 제품이엇는데 바로 버렷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물통 자체가 우선 유연해서 그런 일은 없을거 같고 다른부분들도 뭐 떨어진다고 해도 부서질 것은 아니니 걱정 마세요 [결론] 그냥 돈 주고이런 좋은 제품 사서 사용합시다 여러분

22.01.18 25,900원에 구입 오늘의집에서 1L짜리 오아 가습기(37,800원)를 겨울 되면서 건조해서 사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자기전에 채워놓고 자면 일어나기 1~2시간 전에 항상 물이 없어서 꺼지더라구요. 그 가습기는 세척도 용이하고 본체와 전선 분리가 되어 세척과 건조 및 관리는 가격도 있는 편이라 확실히 너무 편했는데 좀 더 많은 용량으로 사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원룸에 3.5L는 너무 많고 클 것 같아서 2L짜리로 가격대도 괜찮아서 구입했어요. 박스에 잘 포장되어 왔고, 화이트 톤 반투명 통 디자인도 예뻐요. 가습되는 양을 조절할 수 있어 편하고 2L라 밤새 틀어놔도 촉촉하게 가습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리뷰 보고 많은 사용자들이 물이 새서 스프링쪽 얇은 스티로폼을 제거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봐서 받자마자 바로 빼서 사용했어요. 리뷰 안봤으면 불량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설명서나 상품 안내에 해당내용 알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물 양이 적절하다는 의미로 켜지는 초록색 불이 밤에 틀어놓을 땐 생각보다 많이 밝은 편이라 눈과 반대편으로 본체를 아예 돌려놓고 사용했어요. 훨씬 낫네요. 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세척할 때를 꼽을 수 있겠는데요. 1. 전선이 본체랑 일체형이라는 점이라서 세척할때 엄청 조심해야 한다는점 2. 물이 담기는 본체와 통이 이곳저곳 높낮이 있는 구조라 세척할 때 솔 필수 3. 물 받는 통 가운데 가습이 되는 부분에 일반물이 담기지 않도록 조심 어떤 물건이든 단점이 없는 물건은 없겠지만 겨울 건조한 날씨에 이정도 용량에 이정도 가격 상품 산건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사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