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거 구매하려고 보다 보니 너무 작은건 나중에
후회한다고 해서 5L짜리로 구매했습니다.
일단 배송은 바로 다음날 올정도로 빨랐구요.
제품 박스 열어보는데 온도/타이머 조절하는 부분
위쪽에 무슨 자국이 있네요.
물티슈로 닦아도 안없어지구요. 기분은 살짝 안좋지만
그 외 다른 눈에띄는 기스는 없어서 그냥 사용할려구요.
처음 에어프라이기 사면 공회전 해야한다고 해서
바스켓 빼서 세제로 세척한번하고 물기 닦은 후에
200도 20분 공회전 1번
좀 식혔다가 세제로 한번 더 세척
200도 10분 공회전 1번
마지막 좀 식혔다가
200도 10분 공회전 1번
총3번 했구요. 처음에는 좀 냄새 많이 났는데 1번 돌린 후 세제로 세척하고 2번째. 3번째 하니까 정말 냄새가 확 줄었어요.
열선 쪽 물티슈로 한번 닦아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살짝 얼룩이 묻어나오네요
그래도 냄새가 좀 있는거 같아서..
테스트로 치킨너겟 셋팅 해서 돌려봤는데
플라스틱 냄새 하나도 안나고 맛있게 됐어요.
그래서 냉동실에 있던 치돈도 돌렸는데 역시 맛있게 잘 됍니다.
냉동식품에 적힌 온도랑 시간대로 했는데 잘된거 보니
제품 화력도 괜찮고..
혹시나 해서 타이머 따로 맞추고 돌렸는데
제품에 달린 타이머도 정확하네요.
제품 작동 중 소리는 정말 조용해요.
대신 타이머 소리는 째깍째깍 딱 이소리로 나면서
종료시 땡! 소리로 크게 납니다.
*종이호일 크기는 탐사꺼 대형(23cm) 딱 좋아요. 참고하세요~
추가로 사용하다가 이슈 생기면 다시 오겠습니다.
● 요약
1.에어프라이기 처음사는데 크기가 적당한듯.
2.제품에 기스는 있지만 작동은 정상.
3.공회전 3번 돌린 후 사용하는데 냄새 안남.
4.제품 작동소리 조용함. 대신 타이머 소리는 좀 큼.
5.종이호일은 탐사 대형 (23cm) 딱 좋음.
원래 쓰던 에프가 고장나서 행사도 있길래 냅다 구매했습니다.
원래 쓰던게 사이즈가 좀 작은감이 있어서 사이즈업을 해서 구매했는데요, 생각보다 위로 높고 옆으로 퍼진정도는 차이가 없어서 원래 놓던 자리 그대로 바꿔놓기만 했네요.
장점
1. 대용량
- 큰 스테이크 또는 통닭같이 크기가 되는 식재료 조리는 물론, 가정에서 여려명이 한번에 먹으려면 아무래도 어느정도 사이즈가 있는게 좋지요
2. 소음
- 생각보다 엄청나게 조용합니다. 예전껀 팬 돌아가는 소리가 생각보다 시끄러워서 핸드폰이나 티비로 영상시청 할 때 거슬렸는데 이 제품은 소음이 거의 없다시피 하네요.
단점이라 할 것은 딱히 생각나지 않네요.
해봤자 큰 사이즈 정도??
근데 뭐 어짜피 사이즈 정보가 나와있으니 집에 놓을 공간에 맞는지 확인해보시고 주문하시면 해결 될 문제 ^^
제가 이국적인 음식을 좋아하는데요, 리버스 시어링 스테이크, 통닭 구이 타코, 샌드위치용 빵(토스트기 안들어가는 사이즈) 등 밖에서 사먹기 힘들거나 비싼 요리들을 집에서 하나씩 레시피 보면서 해먹는 재미가 있네요.
제가 최근에 산 제품 중 가장 만족하는 제품이에요.
완전 강추~~
포장도 박스에 꽉 맞게 해서 흔들리거나 파손 될 위험이 적게 오더라구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