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블루투스 무선헤드폰

소니 블루투스 무선헤드폰

WH-CH510 화이트

상품 기본 정보

사용자 후기

1개
  • 컬러 : 화이트라기 보다는 아주 라이트한 그레이에 가깝다 내구성 : 플라스틱 재질… 잘못 떨어트려서 밟으면 바로 아작날 거 같다 해드셋이 아니라 장난감 같이 느껴질 때도 있다 한없이 나약해 보이지만 나약해 보이는 만큼 엄청나게 가볍다 목에 오래 걸쳐두고 있으면 있었는지 까먹을 때도 있을 만큼 가볍다 크기 : 생각보다 작다 귀가 완전히 감싸지는 느낌은 아니다 어차피 갬성용으로 작은 걸 원했던 거기 때문에 불만은 없다 2000년대 초반 갬성이 장난 아니다 개인적으로 크기는 매우 만족스럽다 블루투스 : 한 번 연동해 두면 제깍제깍 켜자마자 알아서 잘 연동한다 (현재 아이폰 13 사용 중) 패드랑도 연결해 봤는데 잘 된다. 다만 아이폰, 패드를 번갈아 가면서 쓰려면 에어팟처럼 알아서 인식해서 블투를연결해 주진 않는다. 아이폰 블투 끄고 패드에 연결해 주는 작업을 해야 한다. 음량 및 음질 : 나쁘지 않다 이 가격에 나오는 딱 그 음질이다 단점은 소리가 상당히 많이 샌다 평소에 노래를 크게 듣는 편인데 지하철에서 최대 음량으로 들으면 솔직히 옆사람도 같이 듣기 쌉가능 소리가 많이 새는 게 단점처럼 보이지만 유용한 부분도 있긴 하다 목에 걸쳐 둔 채 걸어다닐 때도 노래 듣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간지용으로 목에 차고만 있을 때도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뮤-직을 즐길 수 있다니… 지하철이나 조용히 해야 하는 곳에서는 절반 정도 음량으로 들을 것을 추천한다 진짜 혼자가 아니라 둘 아니면 셋이 같이 들을지도…? 통화 : 내 목소리가 메아리처럼 반사 된다 생각보다 낮은 내 목소리에 다급하게 목소리를 가다듬게 된다 실시간 자기 피드백이 가능… 좀 신경 쓰이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못 쓸 정도는 아니다 상대방한테는 에어팟 프로보다 소리 유입이 적은 것 같다 에어팟 프로 끼고 전화하면 늘 시끄럽다고 전화 끄라고 하던 친구가 이제 끊으라는 말을 안 할 정도는 된다 *** 뭔가 다 쓰고 보니 단점만 잔뜩 열거한 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무난한 제품이다 무게, 크기, 음질, 갬성까지 필수적인 기능들에 큰 하자가 없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제품 축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이제는 다이소까지 점령해버린 아이리버는 사기 싫은데, 그렇다고 값비싼 헤드셋을 사자니 카드사가 월급을 앗아갔다면… 갬성도 찾고 간지도 챙길 수 있는 이 제품… 나쁘지… 않은지도?
  • 구매가 58000원 블루투스가 되는 헤드폰이에요 가족 중 한명이 코로나 이후에 계속 노트북으로 수업을 들었는데 이어폰을 끼니 귀가 안좋아지는 느낌이 든다고 해서 헤드폰을 구매했어요 제가 구매할 당시(12월)까지만 해도 58000원이었는데, 지금은 75000원이네요.... 귀에 닿는 면적이 작은 편인 헤드폰이고 무난해요 겉에는 플라스틱 느낌이라 발로 잘못해서 밟거나 깔고 앉으면 부셔질 것 같아요 집에 쿠팡에서 구매한 에어팟 맥스가 있는데 당연히 그것보다는 안좋습니다 가격이 1/10이니 어찌보면 당연한거기도 합니다... 음질은 그냥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편이랍니다 그냥 무난한 헤드폰 그 자체인 것 같아요 이 가격으로 블루투스가 되는 무난한 디자인의 헤드폰을 건져서 좋습니다 노래 많이 듣는 수험생들, 학생들, 직장인 분들 등등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은 헤드폰으로 바꾸시길 바랍니다 귀건강은 하루빨리 챙겨야한대요. 소리가 밖으로 새어나오는 건 모르겠습니다 ❤️저는 뭘 살때 리뷰를 보고 사는 편이라 다른 분들이 물건을 살때 참고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리뷰를 자세히 써요! 이것 또한 내돈내산 상품평입니다 도움이 됐으면 "도움이돼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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