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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14,890
♧주문일자;08/23
♧배송일자;08/24
♧유통기한;2025/06/01
밀크바오밥 베이비 모이스처 고보습 로션으로
겨울을 보내다가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샤워도 자주하기도 하고
가벼운 로션을 사용하는게
나을듯 해서 타제품으로 갈아탔었는데
무더위가 한 풀 꺾이기 시작하다보니
결국 저희집 삼남매는
피부가 먼저 로션을 바꾸라고
알려주더라구요.
로션 바꿔야겠구나..생각과 동시에
다른건 하나도 생각이 안나고
오로지 이 밀크바오밥 모이스처 고보습 로션 하나만
생각이 나서 바로 결재하고
저녁때 주문해서 새벽에 바로 배송받아
아침 등교하기전에 발라주었어요~
피부가 예민해도 너무 예민한
둘째 녀석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유일하게 이 제품을 코코아넛 향 때문에
처음엔 그리 싫어하더니
바를수록 보습이 잘되서 가렵지 않아서 그런지
이제 향도 그럭저럭 참을만 하고
무엇보다 안긁어서 좋다고 하네요!!
연보라색으로 된 통에
깔끔하게 들어있고
뉴질랜드 초유와
수분저장고 바오밥 나무씨,
그리고 6가지 슈퍼 히알루론산과
자연보습인자 베타인까지 함유되어 있는
밀크바오밥 모이스처 고보습 로션!!
안 좋을래야 안 좋을수가 없는
제품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슈퍼 히알루론산은
분자량이 엄청 작아서 피부 투과율이 높기 때문에
수분을 즉각적으로 전달해 준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바르고나면 딱 봐도
촉촉해 보이는데
수분막을 형성해주는
베타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보니
촉촉함도 오래 유지시켜 주기도 합니다.
내용물을 펌핑해보면
우유빛에 크림제형과 비슷한데
꾸덕하지 않으면서도
흘러내리지도 않는
흔히 우리가 아는
전형적인 로션 제형과 같은데
끈적임도 없고
부드럽게 롤링됩니다.
말그대로 고보습이라 샤워후에나
세수하고 발라주면
촉촉함이 눈에 보입니다!!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더 좋고
용량도 작은편이 아니라
건조해지려고 할때마다
수시로 발라줘도 부담이 되지 않아요!!
ㅡㅡ총평ㅡㅡ
빈틈없는
강력한 보습으로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순하면서도 촉촉합니다.
국내 최초 유해성분 실리콘 함유가 없어도
백탁현상이 없고
흡수력도 뛰어나는
밀크바오밥 고보습 로션!!
지금부터 또 저는
쭉 계속 재구매 하고 있을거 같은
예상이 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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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요~ ⌒⌒✌️
38개월 남아입니다.
아기 태어나고 유명하다는 로션 쓰다가
좋지 않은 성분이 나와서 뉴스에 나와가지고 사용을 멈췄어요 ㅠㅠ
그 이후로 저는 아기로션 유목민 신세였습니다.
지인들한테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하다는 로션과
지인들이 현재 사용중인 로션 7개정도 추천받았는데
차례대로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아기 몸에 자꾸 오돌토돌 닭살같은게 올라오더라구요
어떤 로션은 빨간 닭살 같은게 올라오고 울긋불긋 거리고
아기가 간지러운지 긁기도했구요 ㅠㅠ
용량도 작은것부터 대용량까지 사본건데
적으면 한번 많으면 세번정도쓰고
전부 사용하지 못하고 집에 로션이 쌓여가다가
인터넷으로 아토xx어 사봤는데 피부가 금방 잡히더라구요.
근데 용량대비 가격이 사악해서 부담이 됐는데
병원에서 실비처리도 된다하여
병원에서 처방받아서 몇개월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작은용량이지만 실비가 되니 처음에는 큰 부담은 없었는데
용량이 작다보니 순식간에 사용하더라구요.
저한테 아토xx어 추천 받은 지인도 아기 피부가 예민해서
병원에서 타다 썼는데 지인 보험쪽에 설명듣길
자주 실비로 사용하면 차후에 문제가 된다고 했다면서
다른 일반 로션을 권하더라구요 ㅠㅠ
그러다가 또 로션 유목민이 되었고
몸에 안맞는 로션 바르게 된 아기도 고생... 저도 고생... 반복반복
쿠팡체험단에 초대되어 아기로션도 골라봤는데
또 빨갛게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ㅠㅠ
집에 처방 받은 로션도 거의 다 되어가고
또 로션을 선택 해야될 시기가 된것 같아서
이번에는 쿠팡에서 다른분들이
제일 많이 산 로션으로 구매해봤어요.
베이비로션으로 살까 베이비 모이스처로션으로 살까
고민을 쫌 했었는데
아기 피부가 건조해서 가려운거라해서
모이스처로션은 72시간 지속 고보습이라고 광고하길래
이걸로 선택했네요 ~
일딴 제형은 제가 사용했던것들보다
조금 더 묽은 제형이였어요
흘러내리지는 않지만 바닥에 떨어지면
조금 묽은 요플레 같은 느낌?
백탁현상은 광고처럼 정말 별로 없었고
아기 몸에 부드럽게 바르기 편했어요~
꾸덕한 연고같은 제형의 로션들은 발링성이 좋지않아서
몇번이고 같은곳을 문지르고 문지르고 그랬는데
이건 발림성이 좋아서
목욕후 금방 도망가는 아기랑
오래 실랑이 안해도 되더라구요 ㅎㅎ;;
제가 개인적으로 끈적임이 남는 로션을 싫어하는데
다 바르고 나니 아기피부는 맨질맨질 거리는데
신기하게 끈적함은 없네요 ㅎ
로션 바르고 두시간 정도 지났는데
처음에 발랐을때보다 맨질거림은 없네요~
제 손도 마찬가지구요
속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겉피부 촉촉함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이걸 손으로 만져본다고 바로 알수있는건 아니라서
조금 더 사용해봐야 알것 같아요.
음.. 또 하나 중요한게 향인데
저는 무향을 선호하는편입니다.
밀크바오밥 베이비 모이스처로션은 베이비로션 냄새도 아닌것이
묵직한 남자향수 한방울 섞은 향도 아닌것이...
향은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것 같네요
아기아기한 그런 베이비향은 확실히 아닙니다.
밀크바오밥 로션향이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지만
아기가 직접 이 향을 거부하는건 아니라서
아기 피부에 트러블만 안생긴다면 제가 참을수 있습니다 ㅎ
며칠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일딴 저는 향 빼고는
가격, 용량, 제형, 발림성, 바르고난뒤 느낌 등등
다 마음에 드네요 ^^
이번에는 제발 아기한테 잘 맞기를....ㅠㅠ
며칠 더 써보고 추가리뷰 남기겠습니다.
《《《약 2주정도 사용후 추가후기 남겨요》》》
이 로션 처음 바르고 난 다음날
얼굴에 뾰루지 두개가 올라와있던데
다른 로션들에 비해서는 트러블이 괜찮은편이라
며칠 더 기다려봤어요~
너무 다행스럽게도
현재 트러블없이 아주 잘 사용중입니다!!♡
바르고나면 끈적이지 않는 미끈함이 있는데
이게 한 30분정도 지나면 뽀송뽀송으로 바뀝니다!
최근 비도오고 날씨가 더웠다가 급 추워졌다가 하면서
아기 볼이 건조해져서 울긋불긋거리던데
얼굴을 신경써서 더 자주 발라줬는데 꺼실했던게 잡혔어요!!
한번짜면 많은양이 나오고 쓱쓱 잘 발려서
샤워후 로션 바르면 잽싸게 도망가는 아이와
실랑이하는 시간 또한 많이 단축됐습니다 ㅎㅎ
아직 냄새는 적응이 안되지만ㅎㅎ
이까이꺼 참을수있습니다!!ㅎㅎ
처음으로 아기한테 트러블없는 로션인데다가
용량, 가격도 마음에 들고
아기 피부 만져보면 뽀송뽀송한 피부가 제 손으로도 느껴져서
너무 만족스럽게 잘 사용중입니다!
앞으로 꾸준히 구매해서 사용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