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의 출산으로 안아픈곳이 없는 30대중반 주부입니다 주로 목 . 어깨 . 허리 . 팔목 . 배 위주로 찜질을 자주 하는편이고 전자레인지에 데워 사용하는 찜질팩을 이용했는데 돌리는것도 귀찮지만 따뜻함이 오래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던중 평도 좋고 가격도 좋아서 구매해보았어요 이것보다 저렴한것도 많지만 저도 여러분들처럼 디자인 땜에 몇천원 더주고 이거 구매했어요 ㅋㅋㅋㅋㅋ 군더더기 없이 딱 깔끔하고 벨트길이가 길어 배뚱뚱 남편도 편하게 사용할수 있어요 무게감은 당연히 있고 , 전 보온팩안에 물만 있는 줄 알았는데 뭔가 장치가 있네요?? 열선인가요 ?? 딱딱한 덩어리가 있는데 물이 가득 들어있어 찜질할때 베기거나 불편하진 않아요 첫충전 하는데 정확히 9분 걸렸어요 들릴락말락 하는 소리로 딸각 소리가 나면서 불이 꺼져요 보온팩 자체재질이 극세사로 되어 있어 그런지 뜨끈뜨끈한데 못잡을정도는 아니라 벨트에 넣기에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벨트에도 부드럽게 잘 들어가구요 모든 부분이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다른 부위는 다 메거나 올려두고 하면 되는데 목 찜질할때는 평편한 곳에 두고 베개없이 목 사이에 넣어 찜질했어요~ 압을 많이 가하면 안되지만 목 사이에 넣는 정도는 괜찮은거 같아요~ 사실 벨트에 넣어 허리에 메도 무게감과 물의 특성상 아랫쪽으로 몰려요 그래서 누워서 올려두고 하는게 가장 골고루 잘되요~ 충전한지 한시간 지났는데 아직도 처음만큼 뜨끈뜨끈해요 무선으로 사용할수 있고 따뜻함이 오래가는 것만 해도 충분히 편리하고 한달만 잘써도 가격이상의 값어치는 하는거 같아요 정말 많은 종류의 찜질팩을 사용해봤지만 단연 1등이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손목터널증후군 남편이 밤마다 20분씩 찜질하고 자는데 확실히 하고 자는거랑 안하고 자는거랑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저도 해야하는데 밤마다 남편이 뺏어가서 하나 더 구매하려고 들어왔다가 추가후기 남기고 가용^^

생리때 허리랑아랫배가 자주 아픈편이라 구매햇어용 10-15분 데워서 몇시간 사용 가능하다는건 진짜 좋야옹 오래 기다릴필요가 없으니까! 사용해보니 좀 불편한건 물이라 무겁다는것, 온도조절이 불가능하다는것 물론 기계엿다면 온도조절이가능한대신 몸에 직접 품는거라 안조을수도있고 하니까 이정도 단점은 어쩔수없는것같아영!! 보들보들해서 촉감이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