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둥이 엄마예요.
구매가격 96,600원
첫째둥이가 폐렴이 와서 입원시키려고 했는데...
둘째둥이가 코로나에 걸리는 바람에 집에서ㅠㅠ
격리했어요.
입원도 못하고ㅜㅜ애는 둘다 기침가래 켁켁ㅠㅠ
원래는 입원해서 병원꺼 쓰려고 했는데
상황이 이래서 고민하다가 주문했어요.
생각보다 많이 무거워요 ㅎㅎ그래서 안정감이 있구요
소리는 헤어드라기보다는 작은거같은데
아무래도 진동이 있어서 웅웅 울려요. 그래서 그냥 바닥에서 사용하지 않고 티비다이나 쇼파에 올려서 사용했어요.
첨엔 소리가 웅웅거리니 무서워하다가 해보이 시원?한지
본인들이 쓰네요ㅋㅋ
마스크는 2개가 들어 있는데 크기가 달라요ㅎ
전 둥이들이 사용하는거라 전에 병원에서 산걸로 이용했어요.
마스크는 나중에 시엄니 호흡기 치료 필요하시다고 하연
사용하려구요.
일부 부품이 열탕이 가능해서 안심하고 사용할수있어요!
일찍 사놓을껄 후회했네요ㅠㅠ
애기들은 물론 어른들도 사용할수있고.
여튼! 애기들 있는 집은 구비하시면 너무 좋아요♡♡♡
쿠팡맨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
낮에 애기 콧물이 나서 병원갔다가
알러지 비염 천식끼가 보인다는 말을 듣고 이게 왠말인가 싶었는데
처음겪는 일이라 그러려니 햇었는데 호흡기.치료하는게 좋을꺼 같다기에
처방받아서 약 가져오고 네블라이져 쿠팡으로 바로 주문햇어요.
새벽7시 도착예정으로 떠있었는데 일찍오네 햇엇는데 ㅠㅠㅠ
애기가 갑자기 저녁되니 숨소리가 엄청 거칠어지고 숨쉬기 힘들어하고 너무 고통스러워 해서
응급실 전화 다돌렸는데 소아과 담당의사 없어 안된다는 말에 발만 동동 굴럿어요.
한 대학병원에서 네블라이져 있으면 하면 좀 나아질꺼란말에
빨리오기만을 기다렷는데 세상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시전에 가져다 주셨어요. 아침 7시에나 올줄 알앗는데
오자마자 열탕 소독 되는거 다 소독하고 약넣어서 바로 사용햇어요.
생각보다 소음이 좀 큰편이라 늦은시간이라 쿠션위에 올리고 쇼파 위에서 사용햇어요.
약간 유축기랑 느낌 비슷한데 소음은 좀더 커요 !
기관지확장되는 약이랑 스테로이드 섞어 사용하래서 양맞춰 사용하고
숨쉬는거 힘들어 울던애가 울음을 그치고 지금 잠들엇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오늘 하루 24시간이 240시간만큼 길엇어요
염증때문에 목부분부터 열도 올라 더 힘들어 해서 열패치 붙이고 수건으로 닦아주고
꽃가루 땜시 창문도 못열어 4월에 에어컨 가동햇어요 ㅋㅋㅋ
여태 6년동안 단 한번도 입원할만큼 아픈적 없던애기라서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꽃가루 사라질동안 집에 가만히.있어야 한다는 의사말에
열심히 돌봐야 겟어요!!
소음따위 아무렇지.않아요! 진짜 좋아요
휴대용살까 햇었는데 가지고 다니며 할정도로 아픈애가 아니기에
뭔가 더 오래사용가능 할꺼같은 가정용 구매햇는데 잘한거 같아요.
분사력도 적당하고 파우치에 사용후 넣으면 되서 좋아요 ♡
긴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셧어요 ㅠㅠ
우리 모든아가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자랏으면 좋겟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