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속싸개로 많이들 쓰는 스와들미, 스와들업, 스와들스트랩 등 이름이 너무 다양해서 초보엄마인 저는 잘 몰랐어요 우선적으로 스와들업 하나를 구비해놓고 아기가 모로반사가 심하면 추가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기가 태어난 여름 무척 더운데요 엘라바 무소음 스와들 스트랩은 위의 팔만 잘 잡아줘서 주문했는데 과연 어떨까요? 여름이어서 시원한 에어원단인 메쉬여서 맘에 들었습니다 일단 받아서 바로 입혔는데 아이도 거부없이 잘 사용중입니다 엘라바 무소음 스와들 스트랩에만 있다는 팔 이탈 방지포켓!! - 그래서 그런지 팔 빠짐, 아기 얼굴위로 속싸개 올라감을 방지해주네요 스트랩 사용방법은 간단한데 왼쪽 스트랩을 사선방향으로 타잇하게 감싼후 아기 어깨 아래로 스트랩이 위치되도록 적용시켜주면 용쓰더라도 올라가지 않고 편안하게 잘 착용하고 있어요 찍찍이가 있어서 어꺠부위를 더 단단하게 부착해주면 됩니다 중간에 지퍼가 있어서 열었다 닫았다 할수 있고 벨트는 일어났을때 사용하고 지퍼는 잘때 사용합니다 - 지퍼 여닫이 기능으로 조용하고 편리하게 사용 - 옷입듯 편안하게 사용가능 - 짧아서 손쉽게 기저귀 교체 가능 - 통기성소재로 더욱 쾌적한 사용감 지퍼만 살짝 올려서 기저귀 교체가 가능한 점이 제일 편하더라구요? 여름이어서 다리도 시원하게 내놓고 잘수 있고 ㅎㅎ 벨크로 조절로 아이의 체형에 따라 사이즈 조절도 가능한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우리 아기는 여름 아기여서 태열도 있고 시원하게 키우려고 메쉬로 주문했는데 이 스트랩으로 태열과 땀을 우리아기한테서 지켜줄수 있어요 ㅎ 단점이라면 찍찍이 소리가 너무 크니깐 아이가 깬다는점? 그냥 지퍼만 사용하세요 ^^

조리원에서 동기들 추천으로 구매했어요~ 속싸게하니 태열도 많이 올라오고 더워하고 답답해하는것 같아서 구매했는데요~ 일단 찍찍이 소리에서 해방되어 좋았습니다 몸통 조절은 찍찍이로 먼저 해놓고 아이에게 입힐때는 지퍼로 올려서 소리안나서 너무 좋았어요~ 낮에는 이걸로 입혀서 재우고 밤에는 속싸게 해주었어요~ 모로반사에 넘 좋네요!! 안에 팔 끼우는 주머니가 있는데 저희 아가는 팔을 주머니에 넣는것을 싫어해서 그냥 감싸기만 했어요~ 그래서인지 자다가 보면 얼굴까지 을라가더라구요ㅜㅜ 팔을 주머니 안에 넣으면 올라가지 않을것 같은데 저희 아가는 넣으려고 하면 귀신같이 울어서ㅜㅜ 더위 많이 타고 속싸게 하기 어러워하시는 맘께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