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는 실외배변을 하고있어, 사실 풉백이 거의 필수입니다.
매일 한장 이상을 소비하고있다보니, 가성비를 찾아 다이소에서 얇은 분홍색 풉백도 이용하고, 가끔은 환경생각한다고 생분해 풉백을 사용하기도하고.. 좀 오락가락 하는 편인데요.
생분해성 풉백은 우선 업청 두껍고 튼튼합니다. 다만, 크기가 조금 작아서 14kg의 저희집 강아지가 가끔 배변을 많이하거나하면 위쪽을 묶기가 힘들어요 ㅠㅠ..
다이소의 핑크색 봉투는 적당한 크기인것같은데, 담고보면 색이 너무 적나라해서... 정말 바로 쓰레기 버릴 수 있는곳에서 보통 사용하였습니다.
탐사 풉백은 검은색이라 우선 담았을 때 색이 부담스럽지 않은게 너무 좋습니다.
사실 냄새는.. 생분해성 풉백에 향이 있는데도 뚫고 나오는경우가많아.. 굳이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양도 엄청 많아서 하루에 2장을 쓴다고해도 뭐.. 몇달은 충분히 쓸 정도이고 집에있는 기존 풉백까지 생각하면 1년은 풉백걱정없이 살아도 될 것 같네요 ㅎㅎ
쿠팡 및 쿠팡의 계열회사 직원이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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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반려견이 큰 볼일을 밖에서 하는 편이라서 배변봉투가 항상 필요한데, 15매짜리 20롤이나 있어서 당분간 배변봉투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아요ㅎㅎㅎ
한롤씩 테이핑 되어 있구 한장씩 찢을 수 있도록 점선으로 절취선이 되어 있어서 밖에서 봉투 뜯어야할 때 쉽게 잘 뜯어집니다. 사이즈는 A4 용지보다 조금 큰 사이즈로 넉넉해서 대형견들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봉투 두께는 우리가 흔히 아는 검정비닐봉투보다는 조금 얇지만 쓰는데 불편하거나 비치는 건 전혀 아니고 오히려 밖에서 처리할 때 묶기 더 편한 것 같아요. 그리고 주울 때는 봉투 다 펼쳐서 뒤집어서 손에 끼워서 줍고 봉투 다시 뒤집어서 묶으면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답니다 :) 기존에 쓰던 배변봉투통이 있어서 저희는 거기다가 넣어서 쓰려구요! 배변봉투통 따로 없으신 분들은 그냥 산책 나가실 때 한두개씩 뜯어서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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