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 이유
-> 스텐 식기세트를 2-3년정도 사용했는데 이제는 바꿔줘야 할 때가 된 거 같아서 도그아이 식기세트로 구매했습니다. 후기도 생각보다 좋고 많이들 구매하셨더라고요. 가격은 저렴한 편인데 좋다고 하셔서 선택했습니다.
사실 저는 가격도 보는 편이지만 후기를 먼저 보는 편인 거 같아요.
도그아이 식기세트 후기는 진짜 3천명정도 쓰셔서 아 이건 진짜 좋구나 싶었어요. 가격이 싼데 후기가 별로면 솔직히 안 사잖아요...
근데 이건 가격이 저렴한데 후기가 좋다?
이러면 고민 할 필요없이 바로 구매하는거죠.
(물론.. 필요할때만 해당이 되죠)
● 3가지 색상 (도자기)
-> 딥그린 , 아이보리 , 핑크
● 장점
-> 전자레인지 또는 식기 세척기 사용가능
-> 사료가 튀거나 흘러내림 방지를 위한 방지턱
-> 논슬립 패드 부착으로 밀림 방지
-> 세라믹 도자기라 내구성이 강합니다.
-> 도자기 그릇 뿐만 아니라 간식용 통조림 자체도 가능합니다.
● 솔직 후기
-> 어차피 식기세트를 바꿔줘야하는 거 지금 바꿔줬는데
사실 계속 미뤘었거든요.. 결국 지금에서야 바꿔주네요.
후기가 좋고 후기쓰신 분들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구매했습니다.
색상도 3가지나 있었는데 저희 강쥐가 여아라 핑크로 선택했어요.
항상 플라스틱이나 스텐만 썼었고 도자기는 첨이에요.
도자기라 깨질 수 있어 조심해야하더라고요.
상품을 개봉했는데 진짜 뭔가 깔끔하고 핑크라 더 이뻤어요.
그린도 이쁜데... 여아 강쥐라... 핑크로 ㅡ..ㅋ
아직 강쥐가 많이 낯설어해요.
사료랑 물을 줬는데.. 안 먹네요...
아직까지는 많이 낯선가봐요...
좀 적응 해야할 거 같아요.
아. 그리고 식기세트가 좀 크더라고요.
저희는 도그아이 식기세트보다 약간 작고 좀 높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큰 거 같았어요.
도자기그릇을 식기세트에 놨는데 놓는 곳이 약간 큰 거 같아요.
도자기그릇이 왔다리 갔다리 하네요.
( 심한 건 아니에요. 저희 강쥐가 겁이 많아서.. 한 번 확인해본건데..
도자기그릇이 약간 정말 약간 커요. )
저는 벽이 있는 부분이 앞인 줄 알았는데 뒤더라고요.
진짜 안 흘리고 먹는지 지켜봐야 되겠네요.
어쨋든 강쥐가 잘 적응하고 잘 사용해줬으면 하네요.
결론. 디자인도 색도 다 깔끔하고 이쁘네요.
가격도 저렴한데 좋네요.
이 제품을 산 이유
1. 도자기 그릇이고 크기가 마음에 듬.
2. 그릇과 테이블이 일체형이 아니라 그릇만 씻을 수 있음.
3. 테이블에 전용그릇 크기의 구멍이 뚫려있지 않기 때문에 다른 그릇을 올려서 사용 가능.
4. 앞이 막혀있어서 튀긴 사료가 바닥에 떨어지지 않게 막아줌.
5. 테이블이 원목이 아니라서 떨어진 사료, 먼지 등을 수시로 마음껏 물로 세척할 수 있어서. 시-원!
강아지1마리 고양이3마리 키우는 집입니다.
물은 따로 주기 때문에 사료그릇으로 쓰려고 샀어요.
저희집 고양이들이 뭐 뜯어 먹듯이… 고개 털면서? 사료를 먹어서 사료 몇 알, 입에서 떨어진 부스러기가 항상 그릇 주변에, 바닥에 있고… ㅠㅠ 심지어 벽지에도 붙어 있었어요;;; 그래서 앞이 가려진 걸로 골랐는데
몇 일 동안 사용한 결과,
좋습니다. 잘 막아주네요! 오예
사진상으로는 실리콘매트처럼 넘 약해보였는데 괜한 걱정.
수납박스? 수납서랍? 플라스틱 그 느낌이네요.
밑에 다리가 왜 불안하게 분리형인지… 잘 빠져버릴까봐 걱정했는데 안빠져요~! 테이블이 플라스틱이라 가벼워 보이긴 하는데 다리바닥이 미끄럼방지재질이라 맨바닥, 책상 위에 둬도 안밀리고 잘 사용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