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향. 얇아서 쓰레기 덜나오는게 가장 큰 장점 》
내돈내산으로 몇년째 재구매해서 쓰고 있는 패드에요.
●구매이유
6키로 소형견치고는 꽤나가는무게 두아이와 함께 살고있습니다.
저희애들은 한번 싼 패드에는 다시 안싸서
흡수좋은 비싸고 두툼한 패드는 소용이없습니다.
이패드는 이런 배변 성향을 가진 아이들에게 쓰기에
딱좋습니다.떨어져서 재구매했어요.
● 노마진 패드쓰면서 괜찮았던 부분
부피가 작아 종량제 쓰레기봉투값을 줄일수 있어요
종량제봉투도 비싼데 그나마 쓰레기를
줄일수있는건 요 노마진 패드입니다.
인조적인향이없어 강아지들 거부감 없어요.
흡수가 완전빨리되는것은 아니나 소형견이 쓰기에 무리없음.
꽤 많은양의 모닝오줌도 참다싼 오줌도 센적없어요.
패드내장솜?뭉침.없음 품질동일.
배변판안써도 밑면 미끄러지거나 한적없음.
●아쉬운 점
가격...가격이 너무오르네요.
이러다 앞에 노마진 표기는 없어져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마진 많이 남을거 같은데...쩝..
● 총평
저는 이제품이 정말 좋아요.
체험단이되어서 다른 좋은패드써봤는데 좋은패드니까 당연 흡수도빠르고
냄새잡는것도 좋았던건 인정하는데 두껍기도하고 저희아이들은
한번 싼 패드에는 여러번 싸지않아서 기분좋을때나 두번 싸주나...
2틀에한번 20리터 쓰봉이 차서 버려야되더라구요.은근 부담부담..
노마진패드 쓸때는 4일에 한번 버렸는데.. 차이가나요~
한패드에 여러번 싸주는 아이들 키우시면
다른 두툼하고 냄새잡는 좋은패드가 더나을거 같지만
저희애들처럼 한번싸면 잘 안싼다
이러믄 이제품이 젤 좋지않나 싶습니다.
패드는 쟁여두면 든든. 300매로 양많고..
가격 좀...안정됐음 좋겠는데 아직까진 이제품이 젤마음에 들기에
하는수 없네요. 살수밖에..여튼 만족해요.
▶️ 구매동기
▪︎ 반려견도 제 소중한 가족이기때문에 어떤 상품을 구매하던 온라인에서는 여러 사이트를 다니며 리뷰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오프라인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만져도 보면서 구매하는 성격이라 펫페어 같은 박람회를 자주 다녔어요.
▪︎ 박람회를 다니면서 샘플도 몇개 받고 대량으로 구입하여 사용하였는데 패드마다 특유의 향 때문인지 패드 위에 올라가지 않고, 주변으로만 용변을 봐서 휴지, 물티슈, 클린제 등 부수적인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지출이 되어 기존에 있던 패드는 처분을 하고 쿠팡으로 새로운 패드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 절반 이상 사용하고 후기를 남기는데 굉장히 만족하고 있어요:)
▶️ 반려견 정보
▪︎ 토이푸들인줄 알았던 "미니어처푸들" / 5세 / 여 /4kg
▪︎ 특이사항
- 일반 푸들에 비해서 다리와 허리가 상당히 길어요.
- 푹신한 곳과 깨끗한 곳에 배변을 하는 편이에요.
- 겁이 많아요.
▶️ 상품리뷰
◽️ 구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내용만 적는데 조금 길어도 실제 관찰하며 처음으로 작성하는 후기이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포장❗️
- 비닐 포장을 뜯기 전 내용물을 확인 할 수 있어서 신뢰가 갑니다.
✔️ 제품을 생산 할때에도 검수가 잘 되어 불량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 크기❗️
- 배변판 크기에 딱 맞습니다.
✔️ 이 전에 사용하던 패드는 배변판 보다 살짝커서 높이 식별이 안되니깐 헛다리를 집거나 겁이 났던지 망설이는게 보이더라구요.
▪︎ 두께❗️
- 얇아요
✔️ 접으면 거의 지갑 정도의 두께가 되어서 반려견을 데리고 어디갈때 가방에 넣고 다니기 굉장히 용이하네요.
▪︎ 흡수력❗️
- 소변을 보는 위치에서 빠르게 흡수가 되네요.
✔️ 물을 한번에 먹고 한번에 대량으로 싸서 소변량이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주변으로 퍼지지도 않고 바로바로 흡수해요.
✔️ 전에 펫페어에서 구매했던 g수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퍼짐이 심해서 소변을 보면 항상 발바닥에 묻히고 돌아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 소변을 보면 생각보다 금방 말라요.
▪︎ 향❗️
- 무향
✔️ 무향인데도 불구하고 소변을 본 뒤 역한 냄새도 별로 나지 않아요.
✔️ 향이 있는 패드는 배변훈련 교육에는 좋지만 적응이 되었다면 무향 패드로 교체!
▶️ 비교
▫️ 좋은점
▪︎ 흡수가 빠르고, 빨리 말라요.
▪︎ 크기가 적당해요.
▪︎ 향이 없어요.
▪︎ 냄새가 안나요.
▪︎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아요.
▫️ 아쉬운점
▪︎ 흡수력은 좋지만 소변량이 많을땐 뒷면 방수막으로 아주 촉촉하게 새긴하네요.
(우리 강아지가 소변량이 굉장해요...)
▪︎ 흡수패드 주변 테두리 방수막이 쓸데없이 조금 크다고 생각해요.
(가끔 테두리 쪽에 쉬아를 하는 불상사가...)
▶️ 마지막 총평
▫️ 매년 반려견에 들어가는 비용은 어느정도 체감하고, 생각해보면 살짝 부담을 느끼실 수 있을텐데 그런 측면에서 이렇게 품질이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 이 전에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패드를 사용했는데 생각해보니 강아지는 후각이 발달한 동물인데.. 잘때도, 밥먹을때도, 놀때도 화장실 냄새를 맡고 있다고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에 바로 교체를 했는데 패드에 잘 싸고, 밥도 잘 먹고 조금 활발해진건 기분 탓인가요..?ㅎㅎ
▫️ 비교에서는 단점이 아닌 아쉬운점으로 쓴 이유는 적당량의 소변을 볼 경우 문제 없이 능력을 잘 발휘 하지만 특정한 경우에만 느끼고 있는점이라 아쉽게만 생각을 했어요.
▫️ 앞으로도 "노마진 패드" 계속 이용할 예정이고, 이름 그대로 가성비와 가격 등 변함없는 상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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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변훈련의 기본 ☆
1. 패드와 친해질 수 있도록 패드 위에서 간식 교육을 시켜주세요.
2. 처음에는 밥 먹는 곳, 잠자는 곳을 제외하고 은은한 향(혹은 배변 유도제)이 있는 패드는 여러개 깔아놔주세요.
3. 다른데에 대변이나 소변을 보면 혼내지 마시고, 향이 나는 패드에 살짝 묻혀서 칭찬or간식을 주세요.
1->2->3 반복적으로 하면서 패드의 수량을 조금씩 줄여가면 하얀색 패드가 자기 화장실 이라는걸 인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왠만해서는 배변훈련이 다 되었으면 무향패드로 교체하시는걸 추천드려요!
✅️ 사진 리뷰에 꼬질꼬질한 우리 막내는... 씻기기 전 사진이에요...ㅎㅎ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사랑하는 반려견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