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집사가 된지 이제 7개월이 접어들었어요 다이#제품도 써보고 두부모래도 써보다가 탐사 모래로 바꾼지 이제 두달째 접어들었어요 역시 고양이 모래로 탐사제품이 1순위가 아닐까 싶어요. 응고형이라는 말에 처음 구입할때 망설임없이 초이스. 이유는 두부모래나 다른제품 모래같은 경우에 소변같은경우에는 삽으로 뜰때 부서짐 현상이 일어나서 남은모래가 지저분해져서 사용하기 힘들었는데 탐사모래는 대변이나 소변등 용변의 응고력이 정말 나무랄대 없이 좋드라구요. 단단하게 굳어진만큼 모래손실이 적어서 좋답니다 우리 양이가 모래만 새로 깔아주면 바로 들어가는것이 왜일까 생각하니 바로 모래하고 흡사한 벤토사용이며 베이비파우더향을 좋아해서 더 그런듯 해요. 욕심 같아서는 베이비파우더향을 좀더 많이 첨가해주면 바랄게 없겠어요.국내에서 직접 생산하고 제조되는 모래로 안심하고 사용해도 되는만큼 너무 만족스럽고 아기양이도 엄마양이도 모두 좋아해서 조아요

모래양 대비 가격이 정말 저렴해서 항상 사온 모래이에요 처음엔 가격도 기능도 좋은 모래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쓰다보니 불만이 하나 둘씩 생기네요 탐사 모래는 모래알이 꽤 작은편이에요 그래서 모래날림이 없진 않고 그에 대한 후기들이 많던데 저는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어요 하지만 솔직히 아쉬운 점은 모래 뭉침인것 같아요 감자캘때마다 모래가 쉽게 부서져서 모래가 지저분해지고 불편하더라고요 항상 쓰던 모래라 크게 못 느꼈었는데 다른 브랜드 모래를 써보니 확연히 차이가 있었고 탐사 모래는 부서진 모래 조각 때문에 화장실 모래를 자주 갈아줘야 했지만 다른 브랜드 모래는 그렇지 않아서 가격대는 더 높지만 모래를 가는 횟수가 줄어들어서 이 모래가 탐사보다 더 낫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성비는 좋은 모래이지만 다른 브랜드 모래를 써보니 차이가 있었고 계속 쓸지는 좀 고민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