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청량감 때문에 상쾌해요 칼로리 부담이 없어요 500ml로 들고 다니기 편해요 분리수거 하기가 편해요 단점 - 없음~~~ 나이를 먹으니 소화 능력도 떨어지는지 콜라를 자주 마시게 되요 정말 20대 30디 초반에는 쳐다도 보지 않았던 탄산 음료인데 요즘은 마음 같지 않게 자주 주문해서 마시게 되네요 특히 짝꿍이 시원한 맛에 자주 찾는데 이러다가 살이 더 찔 것 같아서 음료라도 탄산수로 바꿔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얼마전 구매한 탐* 제품이 탄산도 강하고 마음에 들어서 재주문하려고 했는데 마침 빅토리아 탄산수가 골드박스 할인 품목에 떠 있더라구요 맛도 비교해 볼겸 플레인으로 한 박스 주문해 봤어요~~~ 본품 박스 포장으로 안전하게 잘 도착했어요 박스를 뜯어보니 파란색 플라스틱 병 자체가 청량감을 주네요 오늘 저녁은 김치찜을 먹을거라 또 과식을 할 것 같아서 받자마자 냉장고에 4병을 넣어놨어요~~ㅋㅋㅋㅋ 저녁 식사 후에 소화를 좀 시킨 후 탄산수 한병을 꺼내서 마셨어요~~ 탄산수 뚜껑을 열어서 컵에 따르는데 탄산이 계속 보글보글 올라오네요 저는 이왕이면 탄산이 강한게 좋아서 엄청 기대하면서 마셔봤어요 제가 이전 주문에 마셨던 제품이랑 탄산은 비슷한 것 같아요 짝꿍이랑 티비 보면서 천천히 마셨는데 마시는 내내 탄산은 그대로 살아있었고 뚜껑을 열어둔 탄산수를 짝꿍이 마셨는데도 시원했다고 해요 탄산이 강한가봐요~~~ 단맛을 좋아하는 짝꿍은 아직 탄산수에 적응중이라 콜라를 한번씩은 마시는데 저는 탄산수 마시다가 콜라를 마시니까 그렇게 밍밍할 수가 없어요 탄산이 안느껴지는 기분이에요ㅋㅋ 살은 안찌면서 소화는 훨씬 잘되고 깔끔해서 좋네요 한박스 다 마시면 또 주문하려구요 0 칼로리가 걱정없고 상쾌한 빅토리아 탄산수 추천합니다~~~

저는 웅진 빅토리아 탄산수를 좋아해요. 그래서 이전에도 파인애플, 샤인머스켓등 맛이있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플레인도 좋아해요. 플레인은 집에 있는 매실청이나 청귤청등에 넣어 먹어도 맛있지만 오렌지주스나 이런 달달한 주스에 탄산수 넣어서 먹으면 홈카페 에이드로 변신!! 너무 맛있어요. 그럼 그냥 음료도 너무 단데 이렇게 탄산수 넣어서 얼음넣어서 먹으면 진짜 시원하고 청량감도 있고 좋아요. 웅진 빅토리아 탄산수 별로라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한번 개봉하면 다 먹기 때문에 지난다음에 먹거나 하지 않아서 그런지 만족스러워요. 이제 날도 쌀쌀해졋지만 저희는 탄산수 떨어지지 않게 사요. 그냥도 먹고 물대신으로도 먹지만. 음료대용으로도 이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계속 재구매있는 탄산수 입니다. 그리고 재활용할때 비닐벗기는 선이 있지만 잘 안 벗져 질때는 살짝 힘을줘서 찌그려뜨려서 입구쪽으로 밀면 쏙 빠져서 재활용하기도 좋은거 같아요!!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