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문언빡싱 입니다. 이번에 리뷰할제품은 라비에벨 볼트 접착 앨범, 주황, 50매 입니다. 구매동기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집에는 수천장의 사진이 서랍속에 쌓여있었습니다. 사진접에 들어가지 않은상태로 서랍에 방치되어있었죠. 그러다 이번에 여행가서 찍은 사진을 출력하고 이대로는 안될꺼같아 쿠팡에서 디자인 좋아보이는 사진첩을 구입했습니다. 직접받아보니 좋은거같습니다. 먼저 비닐로 포장되어있었습니다. 열어보니 접착식 사진앨범이였습니다. 전 해당브랜드의 제품 두개 파란색,주황색 이렇게 두개를 구입했습니다. 1000장 넘개 쌓여있는 사진들을 부착하기 위해서죠. 주황색,파란색 두 엘범에 1000장 넘는 사진들을 부착하는데 7시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ㅠㅠ 잘만 부착하면 한페이지에 사진 6개정도 부착가능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부치는 실력도 오르더군요 ㅎㅎ 1천장의 사진을 전부 부착한후엔 앨범 전문가가 되어있었습니다. 색깔이 여러가지라 똑같은색이아닌 여러가지색으로 구입할수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소중한 추억을 앨범에 보관해보시는거 어떨까요?? ㅎㅎ 이상 전문언빡싱 이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됨 한번씩 부탁드려요!

봄맞이 대청소를 하다가 연애 때 사진을 발견했어요. 어쩜 저렇게 봉투에 담아 성의 없이 리빙 박스에 방치해 놨을까 … 참 어이가 없네요. 그 박스 안에는 우리의 어린 시절 부터의 사진들이 모두 다른 낡은 앨범들에 꽂혀 있어 , 이번 기회에 모든 앨범을 다 정리할까 하다가, 생각 만으로도 지쳐서 일단 비닐 안에 들어있는 연애 시절 사진부터 정리하기로 합니다. 1. 앨범을 찾는데 몇 가지 이유 때문에 접착식을 선택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 저는 시간의 순서대로 정리하고 싶었기 때문에 포켓식은 피했습니다. ↪ 포켓식은 사진의 사이즈가 다르거나 ↪ 가로, 세로 사진의 경우 정리하기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 접착식은 내가 원하는 대로 배치가 가능해요! 정리해 보니 역시 접착식을 고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 이유는, 접착식이 아무래도 포켓식보다는 공기의 접촉이 적으니 사진의 수명을 길게 해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었습니다. 2. 앞으로 모든 앨범을 다 같은 앨범으로 바꿀 예정이어서 후기와 가격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습니다. ↪ 리뷰수가 다른 앨범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아 많은 분들이 선택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 앞으로 낡은 앨범들을 모두 바꿀 예정이라 가격이 좋은 것도 구매의 이유였습니다. 3. 사용해 보니, ↪ 위치를 수정하느라 몇 번 떼었다 붙여도 문제 없이 잘 붙습니다. ↪ 사진을 다 붙이고 나서 손바닥으로 몇 번 밀어주면 우는 곳 없이 잘 펴집니다. 4. 색상이 세 가지 인것도 장점 중 하나 입니다. 사진을 정리하다 보면 여러 권이 필요할텐데, 같은 색상으로 꽂아 놓으면 보기엔 더 좋겠지만, 어떤 앨범인지 구분하려면 색상이 달라야 할테니까요.. 5. 다만 조금 걱정되는 부분은 ↪ 커버가 종이여서 쉽게 훼손 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앨범을 자주 보는 것은 아니니 크게 문제될 것 없기도 하고…. 신혼이시거나 아기 사진 정리하실 분 들은 아무래도 상당히 오랜 시간을 보관하시게 될 테니 이 부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하고 나니 의외로 남편이 상당히 좋아하네요… 핸드폰으로 저장해 놓고 보는 것이 더 간편하긴 하지만, 앨범이 가지고 있는 감성이 또 다른 행복감을 줍니다. 천천히 하나씩 정리할 예정으로 아마도 곧 재구매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