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좋아요 ㅎㅎ
진작 살걸 싶어요
아이들 급하게 이름 써 가야 하는데 이름 스티커 없을때도 좋고
여기저기 유통기한 써 놓거나
정리함 분류 해 놓기도 좋아요
딸들이 많은 집인데
아기자기 좋아하니
여기저기 활용도도높아요
리필 스티커는 정품은 좀 비싸서 호환되는 거 싼걸로 구매 했는데
호환 아주 잘되고
여러가지 종류가 많아서 좋았어요
요새는 블루투스 열결해서 쓰는 제품도 있던데
이건 그냥 바로 써서 바로 쭉 뽑아서 쓸 수 있으니
훨씬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 편하다
- 이모티콘 많다
- 한글 글씨체는 아쉽다
- 활용도다 높다
- 저렴한 호환되는 리필이 많다
- 글씨 크기 조정 가능
추천합니다!
올때는 하얀 바탕 검정글씨 하나 왔고
사진 첨부한 분홍, 검정은 제가 따로 구매한 호환용 리필입니다! 그것도 쿠팡에서 샀어요 ㅎ
Tip은 저렇게 붙일곳 색깔에 맞춰서 바탕색 정하니 깔끔해요 검정엔 검정, 분홍엔 분홍
투명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엡손 라벨프린터기 LW-K200BL에 대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저는 정리/정돈을 좋아하는 7년차 주부예요
평소에 라벨링 작업을 할땐 컴퓨터 복합기 프린터로 출력 후,
보호필름을 붙여 라벨 작업을 했었어요^^;;
그동안 그 작업이 크게 불편하다고는 생각 안했는데 문제는 방수가 잘 안된다는 단점이..
특히, 소스병 같은건 세척 한번 하고 나면 보호필름이 방수가 된다해도
미세하게 물이 들어가서 결국 종이가 젖더라구요
사실 이 앱손 라벨 프린터는 예전에 제가 일할때 써봤던 제품인데요
병원 개원 준비할때 재료나 물품 라벨링 작업할때 유용하게 잘 썼었어요
물론, 가정에서도 쓰면 좋을 것 같긴한데
또 굳이 라벨기 없이도 라벨링 작업은 할 수 있으니까
약간 망설여져서 고민했네요^^;;
결국, 구매하긴 했는데 예전에 많이 써봤던 사람으로써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없어도 크게 상관없으나 있으면 아주 편한 라벨 프린터입니다
저는 손글씨 쓰는걸 별로 좋아하지않기때문에
저처럼 출력해서 라벨링 작업 하는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해요
일단, 구성품은 본체, 라벨 테이프 4m 1개, AA 건전지 6개,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구요
글씨는 특대, 대, 중, 소 중에 골라서 출력할 수 있어요
그리고 출력할때 문자 간격을 좁게 설정하면 라벨 테이프를 조금이나마
더 절약해서 쓸 수 있습니다
이모티콘도 꽤 있기때문에 아이들 물건에 이름표로 부착해도 좋고
테이프 뒤쪽에 종이는 반으로 나누어져있어서 뗄 때도 편하고
또 바로 바로 출력이 되기때문에 언제든 바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리필 라벨 테이프가 조금 비싸다는 점과
(검색해보니 요즘은 정품말고 호환되는 테이프도 있어서 많이 저렴해졌네요)
붙인 후 기간이 좀 지나면 뗄 때 깔끔하게 떼지지 않고
테이프가 여러 겹/여러 갈래로 찢어지듯(?) 떨어져서 그게 좀 단점이예요
최대한 잘 떼도 자국이 남습니다
사이즈는 여성 손바닥 크기 정도 되기때문에 보관하기에도 간편하고 무게도 가벼워요~
리락쿠마용, 카카오 프렌즈용과의 차이는
이모티콘이 그 캐릭터 그림으로 더 있다는 차이점이 있구요
저는 이모티콘은 그다지 쓸 일이 없어서 가장 기본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평소에 61000-62000 사이에서 약간 변동이 있는데
쿠팡 와우 쿠폰 5000 적용 가능할때 구매하여
56500에 구매했습니다
이 정도면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아 만족스럽구요
평소에 라벨링 작업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구매하고 후회안하실거예요^^
특히, 나는 손글씨는 자신없는데 예쁘고 깔끔하게 라벨 작업을 하고 싶다! 하시면 꼭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