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딩 소녀가 사용해요. 구매한지 2개월 보름 정도 됐어요. 고장 없이 매우 잘 사용중이에요.
- 숫자 큼~직하고 시계와 공부 시간이 동시에 나와서 좋아요. 버튼들도 간단해요. 거의 Start/Stop 버튼만 사용하는거 같기는 해요;;;
- 알람소리 조절되고 불빛 깜빡거려요. 기능에 매우 충실한 제품인듯해요.
- 유지뽕짝 디자인 아니고 그렇다고 북유럽 스타일 세련미 철철도 아니에요. 지극히 평범한~ 학생 책상에 놓을거에요~를 뿜뿜하고 있는 디자인이에요. 눈에 거슬리지 않아서 좋고 흰색이라 깔끔해서 좋아요.
- 뒷부분 자석 있어서 냉장고에 척! 붙어요. AAA건전지 2개 들어가는데 무게감이 좀 있어서 줄줄 흘러내리지 않을까 했는데 잘 붙어 있어요. 고리도 달려 있으니 벽에 걸 수도 있겠네요.
- 구매시(2개월 보름 전) 건전지 넣고 아직 교체한적 없어요. 건전지 소모가 빠르지는 않네요.
중딩 아이와 초딩고학년 아이들 스터디타이머를 전에 사줬는데 중딩아이 타이머가 완전 고장이 나서 같은거를 사줄까 하다가
구매한지 얼마안되서 고장도 나고해서 조금 더 괜찮은걸 사볼까 하다가 구매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가격이 전에꺼는 4천원대로 싸서 좋았는데 이건 가격이 그거에 비해서는 두배 이상이라 조금 가격은 있구나 싶으면서도
스터디타이머와 함께 시계로도 바로 활용이 가능해서 활용면에서는 좋지는 싶어요.
전에 쓰던고랑 해서 비교해서 아래 적어볼께요~
* 기능과 사용방법 : 우선 기능은 알람됩니다. 그리고 카운트 다운과 카운트업 모두 작동됩니다. 그리고 알람소리는 큰소리와 작은소리 무음과불빛이 작동됩니다. 그리고 전에는 지금 시간을 확인하려면 다시 옆에 버튼을 만져져야 볼 수 있는데 이 스터디타이머는 현재시간과 스터디타이머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 때문에 샀던거기도 합니다 ^^
아이가 현재 시간 확인한다고 자꾸 타이머 만지작대는게 엄마 입장에서는 음... 그러면 안되는데 공부한다고 앉아서 자꾸 모 건드리고 하는거 보면 속이 부글부글 끓때가 많아서요 ;;;
사용방법은 설명서가 자세히 나와있어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어요
* 디자인 : 디자인은 모 그냥 깔끔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고리가 있어서 고리 올려서 걸어두고 사용해도 되고 받침대 있어서 받침대로 놓고 사용해도 됩니다. 뒤에 자석이 있어서 쇠붙이에 붙여놓을까 했는데 자석힘이 아주 약해서 붙어있지 않고 스르르 내려와서 자석 기능은 별로입니다 ^^
보통 공부할 때 쓰기 때문에 아이는 그냥 받침대 이용해서 책상에 놓고 씁니다.
* 젤 좋았던 점 : 일반 시계와 동시에 스터디타이머를 사용할 수 있는게 좋고요, 또 하나는 배터리가 좋습니다.
전에 4천원대는 솔직히 가격도 부담없고 해서 좋았는데 총 4개를 샀는데 1개는 고장, 한개는 전지가 다 되었는데 일반 건전지가 아니라 동그란 전지라서 그거에 맞는거 사러 갈라니 귀찮기도 하고 없는 경우도 있어서 불편했어요.
이건 그냥 일반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AAA배터리라서 그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 총평 : 가격은 저렴한 4천원대 사용했다보니 솔직히 가격때문에 살까말까는 했는데.. 사용하고나니
배터리가 일반 건전지라 좋았고 구매한지는 조금 되었는데 이상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가격 조금만 싸면 좋겠다 싶기는 하지만 사용하기 무난하니 좋은 듯 싶습니다.
그리고 메세지 아마 복사해서 손편지처럼 해서 보내주시는 듯 싶은데.. 그냥 그 부분이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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