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에서 에이포용지도 하시는 줄 몰랐어요.~ 보통은 더블에이나 한솔제지 이렇게 많이 알고 있었거든요.
제일모직 브랜드인 에잇세컨즈와 콜라보한 복사용지 이네요.
사이즈는 A4용지에 75g입니다.
종이의 질은 개인적인 차이이긴 하나 더블에이가 100g에 미끈미끈한 표면을 가지고있거 선호하긴 하지만. 솔직히 다량 구매할때는 비싸긴 해요. 2500장 기준 삼성물산 종이는 2만원 언더라면 더블에이는 24천원 정도 하거든요.
포장지는 에이세컨즈와 콜라보한 디자인으로 개발된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요.
에잇몬이라는 캐릭터이고 부와 재물을 부르고, 흥이 넘치는 캐릭터입니다.
인쇄용지일 뿐이지만 포장이라도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서 뜯을때 기분이 좋네요. 주로 복사를 도맡은 팀내 막내에게 막내야 힘내 ~! 하는 응원의 문구 . 좋네요.
용지 종류는 75g과 80g(핑크색) 두 종류가 있습니다.
- 희고 잘 찢어지지 않습니다.
고품질 원료로 높은 백색도와 고강도 실현
- 정밀한 커팅과 정전기 최소화로 종이걸림방지
- 양면인쇄를 해도 비치지 않는
고품질의 프리미엄 카피용지 입니다.
사무실에서 복사, 인쇄, 스캔, 팩스 다 가능한 신도리코 복사기 사용하고 있는데
레이저복사기인데 번짐, 종이걸림등 없이 잘 사용하고 있고,
복사 질도 나쁘지 않네요.
80g은 좀더 두꺼워 종이 질은 좋지만. 여러장을 프린터해서 스템플러로 찝을때는 두꺼워서 찝기 힘들더라구요.
때문에 저는 75g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A4용지를 많이 사용하는데 오프라인은 너무 비싸고 쿠팡 로켓배송으로 저렴하게 구매해두는 편이에요.
직장에서 사용중이라 꽤 사용량이 많은 편이라 자주 구매하거든요.
A4용지가 여러 두께가 있지만 75g이 제일 무난히 쓰기좋은 두께 같아서 75g만 사용하고 있어요.
항상 75g A4용지 중에서도 가격대가 제일 저렴한 제품으로 구매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제일 많이 알려진 제품인 밀크제품을 구매했어요.
제일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에요.
A4용지를 사용하다보면 용지걸림도 있고 잉크번짐도 있기 마련인데 이 제품은 프린터에 용지걸림도 없고 잉크번짐도 적은 편이에요.
이정도면 제품면에서나 가격면에서나 모두 만족스러운 편이에요.
저렴한 가격에 좋은 상품을 사게되어 기분좋아요.
잘 사용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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