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노트북(RTX3080이 아닌 3060 수정 60인데 80이라 잘못적음 = RTX3060) -> 갤럭시북S 머큐리그레이 i5코어 -> 서피스프로7 (요제품) 안녕하세요. 여러 노트북을 거치면서 처음엔 게임을 하고 싶어 노트북을 구입하였긴 했는데, 그 뒤로 노트북 무게의 중요성을 느끼고 나서 가벼운 것으로 살다가 아무래도 필기 태블릿 같은 거치대형 화면이 필요한 듯 하여 고심 끝에 서피스프로7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알아볼까요? ■ 성능 아마 이게 중요하겠죠? 게임은 롤을 해보았는데, 롤은 평균 55~60정도 유지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타를 하면 렉이 걸릴 수 있습니다. 막타를 칠 때마다 프레임이 55정도로 내려가주는 걸 볼 수도 있구요. 게임용은 아닙니다. 가벼운 게임으로 테일즈런너나, 메이플 정도는 원활히 돌아갈 것이라 판단됩니다. 또한, i5급이라 그렇게 웹서핑하는데 무리가 있진 않습니다. 가끔 조금 실망을 주나, 그래도 쨍쨍히 돌아가려는 모습이 보여서 쓸만하다고 판단됩니다. 터치까지 되어 너무 편합니다. 여기에 서피스펜까지 더하면 커버케이스 떼고 태블릿형태로 필기하며 쓸 수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무지막지하게 유용히 쓸 때가 많습니다. 옆 동네 갤럭시북 프로가 접힌다죠? 하지만, 그 제품은 너무 고각도로 접힙니다. 그리고 접힐 때 공간도 많이 차지하구요. 차라리 서피스 프로가 낫다고 많~이 낫다고 봅니다. 동영상 시청은 잘 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자동으로 480P 설정해서 되어있는 유튜브 영상을 바로 1080P로 눌러버리면 재생이 조금만 기다려도 원활히 재생이 되었었고, 1440P까지도 무난히 잘 돌아갔습니다. 2160P 화질은 제가 많이 이용을 안해보았고, 또 서피스에게 무리를 주는 게 아닌가 하여 잘 사용은 안했습니다만, 몇 번 사용해보았는데 크게 무리없이 잘 돌아갔던게 제 기억에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동영상 시청용도 좋다는 말이죠. ■ 디자인 디자인은 솔직히 서피스프로8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무슨 3 ~ 7 까지 오면서 디자인이 한결 같습니까.. 아마 태블릿으로 한 손이 잡는 공간을 남겨주기 위해 검은색 미니 배경들이 있는 듯 한데.. 전 잘 모르겠습니다. 당장 옆동네만 봐도 갤럭시탭만 봐도 디자인이 애초에 그런 것 상관 없이 와이드하게 나왔던데 이건 뭐.. 2013년대 디자인이라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전 여전히 예전 아이패드 디자인을 그대로 우려먹고 있는 마소가 밉군요. ■ 서피스펜의 인식 및 용도 가히 좋다고 말씀드릴 수는 있으나, 최강이라고까지는 말씀을 못드립니다. 확실히 화면 주사율이 60Hz인 영향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120Hz로 간다면 그 때서야 서피스펜의 힘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을 까 생각도 드는데요. 아 그 때는 슬림펜으로 가겠군요.. 아마 암튼 필기감 인식도 그렇고, 또 위쪽 지우개 부분을 누르면 빠른 이동하는 부분도 좋긴 한데 주사율이 아쉽다는 거지, 인식은 괜찮은게 아니라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 건 서피스펜으로 무언가를 검색하려하면 좀.. 글자들을 인식 못하는 듯한 영향 조금 있는 것 같아요. 이건 좀 마소에서 신경써줘야 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 기능은 더 발전 될 필요는 있다 봅니다. 하지만, 그러한다해도 전 서피스펜정도면 좋다고 말씀드릴 것 같습니다. ■ 가격 구입가: 카드할인 받아서 750,000 -> 현재가: 1,300,000원대의 가격 카드할인이 새삼 중요하단걸 느끼는 순간이긴 했습니다. 아 내가 정말 저렴하게 구입한게 맞구나 라는 생각도 다시 들기도 하였구요... 근데 전 아마 카드할인을 한번 받아서 그렇고, 다른 분들은 뜨실 수 있습니다. 한 번 구입한 제품이라 제 웹페이지상에는 그렇게 보일 수 있는 거라는 거고, 여러분들은 아직 카드할인으로 이 제품을 구입하지 않았기에 할인이 뜰 수도 있습니다. 75만원대로 이 제품을 구입한다면 적극 추천하는 바이지만, 130만원대인 현재가로 구입하신다면 차라리 서피스8로 가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 휴대성 이미 이건 말이 필요없는 부분이죠. 태블릿으로 전환하여 필기 하고 싶다면, 바로 키보드 떼고 노트보면서 필기 해주고, 사무가 필요해진다면 프로그램 띄어놓고 일정 및 일들 처리해주고, 그 외에도 무게가 총 1kg 정도라 가벼운 편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키보드가 필요없을 때 본체만 들고 이동하고 온적이 있는데 여기 부분에서의 가벼움 때문에 한번 더 놀란적이 있었기도 헀죠. 휴대성은 단연,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아쉬운 건, 뒷편 고정받침대가 밀린다 간혹 본체만으로 이제 필기를 할 때 뒤로 조금 슈슉 밀리는 감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마소에서 본체만을 위한 케이스를 내주던지, 안밀리게하는 그런 판들을 만들어주던지 해줘야 할 것 같아요. 다른 태블릿 케이스 같은 경우는 밀리진 않을 것이라 생각이 드는게 가운데 삼각형 모양으로 둘둘 말려서 안밀리는 감이 있는데, 이 친구는 그냥 / 이런식으로 바닥도 뭐가 없고 대각선 모양의 받침대가 서 있으니 필기를 할 때 밀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 상당히 거슬렸습니다. 그래서 필기를 하신다면 밑에 휴지나, 잘 안밀리는 재질을 / 여기 아래에 깔고 필기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해륻 돕기 위한 / 이것의 뜻-> ㅁ: 본체, /: 고정대 ■ 빠른 결론 및 총평 사무용, 이동이 잦다, 휴대성이 필요하다, 윈도우가 필요하다, 가볍다, 라면 이 제품을 구매하시길 바라며 게임용이라면 게이밍 노트북으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기껏해봐야 롤이 아마 최고 게임일 듯 한데요.. 돌리는 것에 대해서는요. 허나, 그 롤 조차도 칼바람 정도만 할 수 있거나 노말만 돌릴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중간 부분만 수정 및 추가 2022.02.08 am 12:15 ~ 한타하면 조금 렉걸릴 겁니다. 평소 프레임은 60fps가 불안정하게 유지된다고 말씀을 체감느껴서 말씀드리고 싶고요. ~ 202202.08 너무힘들어서 여까지 쓰고.. 추후 또 수정하러 오도록 하겠습니다. ^^ 리뷰작성하는거 은근 오래걸리네요.. 결론 : 본인이 어떤 용도를 가장 많이 생각하는지 탑3로 나열하고 생각해보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후 문제가 생길 시 다시 리뷰 작성하러 오도록 하겠습니다. :)

사무용으로 기동성 좋은 노트북을 고민하다가 서피스 프로7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쓰던 노트북이 2012년 제품이라 차마 비교하기에는 민망한 수준이네요; 부팅이라던가 프로세스라던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르고 만족스럽습니다. 다른분들 리뷰에서 처럼 저도 보증기간에는 조금 의문이네요. 시스템을 확인해보니 해당 제품을 생산일은 2021년 6월 14일 인듯하고, 제가 처음으로 부팅한 날짜는 2021년 10월 8일이 맞는데, 보증기간은 어째서인지 1년을 꽉 채우지 않은 2022년 9월 13일까지라고 나오네요. 물론 그 전까지 고장나지 않는게 제일 좋은 일이지만, 그래도 의문스럽긴 합니다. 포장은 이중으로 박스에 에어캡과 함께 꼼꼼히 되어있어 제품을 확인하기 전부터 안심이 되었습니다. 배송속도도 역시 로켓배송 답게 빨랐구요. 저는 매트블랙을 구입했는데, 직접 확인하니 정말 예쁩니다. 다만, 키패드는 스웨이드 재질이다 보니 먼지가 잘 묻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키패드 타격감도 좋고, 편리합니다. 다만 방향키의 배치가 조금 아쉽긴 합니다.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대상 쿠폰과 신용카드 할인을 결합하여 100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에 좋은 사양의 노트북을 구입한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터치도 되고, 키패드도 탈착이 가능하니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아직은 조금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간단한 사무 업무 처리를 위한 용도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노트북 구입했는데, 기대 이상이라 기분이 좋네요. 잘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