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솔직리뷰입니다.
14개월 된 여자아이에게
탱탱볼을 사주라고 난리난리..
대형마트 갈 때마다 만지작만지작 거려서
마트에서는 안샀지만 아련한 느낌에
쿠팡으로 결국 구매 하게됐어요~
여자아이라 크게 관심이 없을줄 알았는데
탱탱볼을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ㅎㅎㅎ
탱탱볼처럼 말랑말랑한 공부터 시작해야
아기한테도 안전하고 층간소음도 덜 할거에요
제가 어릴땐 이런공이 천원 이천원 정도 였던거로 기억하는데
역시 핑크퐁 케릭터가
그려져 있어서 그런지 가격은 5천원이지만
아기가 더 좋아하겠죠
집에 핑크퐁이 엄청나게 많거든요~
색상은 랜덤이라 저희는 노란색이 왔어요!!
무슨 색상이던지 다 예쁘겠죠
어른이 만져봐도 공은 당연히 탱탱볼이라 가볍고 잘튕겨요~
탱탱볼로 요즘 놀아주는데 아기가 신났네 신났어♪
아주 계속 엄마아빠한테 와서 공 놀이하려고하니 완전 만족스럽네요~~
장점 - 처음부터 탱탱볼에 바람이 넣어져서 와 바로 사용 할 수 있고
바람이 빠질경우 바람을 넣을 수 있어요~
꿀팁 - 이번에 여름여행가서 물놀이하는데 갖고가서도 재밌게 놀수 있겠어요!!
주의사항 - 처음부터 스포츠샵 가서 축구공이나 농구공 그런건 절대 사지마세요
무겁기도하고 아기가 오히려 무서워 할수도 있고 아기가 아직 어려서 자칫 잘못해서
발등에 찌거나 얼굴에 닿으면 많이 위험 할 수 있어요..
♧사용연령: 17개월
♧구매날짜:2022.08.29
♧배송날짜:2022.08.30
♧구매 금액:5120원
할머니네 놓러갔는데 짐볼을 보고 굴리면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공 하나 사줄까? 생각하면서 문구점에 갔는데 너무 비싸더라구요....ㅠㅠㅠㅠ
그래서 쿠팡에 검색해보니 가격도 싸면서 우리 아기가 좋아하는 핑크퐁 탱탱볼이더라구요
그래서 당장 구입 하였습니다!!!!!!!!
근데 색상이 랜덤발송이라고 쓰여있어서 아기가 딸이라 `분홍색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내심 계속 생각을 하고 있었는대 딱 핑크색으로 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공에 엄마상어 아빠상어 아기상어 그리고 물고기 그림이 있어서 아기가 공을 보면서 `엄마,아빠,물꼬기' 라고 말하면서 놀기도 하고 아기가 공을 튀겼을때두 쉽게 잘 튕겨서
아이가 가지고 놀기 너무 좋아요~~
그리고 아이가 엉덩이에 깔고 앉기도 하는데 공이 미끄럽지 않아 잘 앉아있는 모습도 보이네용♡
오늘은 비가와서 가지고 공원에 가서 공놀이를 못하지만 ㅠㅠ 날씨가 좋아져서 아이랑 남편이랑 공원에 나가 공놀이를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