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어린이집 퇴소하고 집에만 있는 아이가 스티커 놀이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색칠하기 워크북은 금세 관심이 없어져서 여러가지 스티커 책을 비교해보다가 구매했어요. 책은 IQ, EQ, CQ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는 표지에 있는 동물로 토끼책, 야옹책, 코알라책이라고 불러요~~) IQ책에는 숫자, 모형, 색깔 등을 인지 할 수 있는 놀이가 구성되어있어요~~ 비교적 쉽고 재미있어서 아이가 가장 재밌어했어요 . EQ책에는 자기조절, 자연친화, 감정이입 등을 주제로 했어요. 식사예절, 놀잇감정리, 놀잇감, 책의 올바른 사용, 배변 관련한 내용들이 있어서 아이와 이야기 나누며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CQ책에는 환경, 놀이, 자연, 우리집 등을 주제로 다양한 공간구성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나무꾸미기, 집꾸미기 등등 아이가 자유롭게 스티커를 붙여볼 수 있답니다. 스티커 놀이가 끝난 후에 책을 보며 다시 이야기나누기도 할 수 있고, 기본생활습관형성에도 도움이 되었어요 스티커 퀄리티 및 내용이 아주 만족스러워서 지인들에게 추천 중입니다. 얼른 커서 만 3세용 스티커북도 구매해주고 싶네요. 믿고 보는 블루래빗 입니다.

만2세인데 수준이 낮다..? 고 해서 만1세 아기집 만2세로 바로 구입했어요!! 29개월~ 아기가 하기엔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ㅠ 몇장 하지는 않았는데 아직크게 설명을 해줘도 아무래도 어려운 것 같아요 수준높이 평가했다가 ㅜㅜ 후회중이네여 그래도 요즘 색깔 맞추기 흥미를 가져서 똑같은 상자에 색깔붙이기는 스스로 잘 해줘요!!^^ 집콕! 활동지중에 색칠하는 활동북이 많았는데 요 책은 스티커라 좋아요 ㅎㅎ 알록달록 !! 스티커 안좋아하는 아기들은 없죵!!!^^ 추천합니당' 차근차근 알려주며 반복하며 활동해볼께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