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아틴은 무색소, 무맛이 최고죠... 당연한거 아닌가? 똑같은 1kg에 색소랑 다른 청과물이 들어있으면 크레아틴 양이 줄어드니까... 뭐 어쨌든, 저는 입대 전에는 68kg였는데 입대하고 군대에서 크레아틴 먹으면서 주 6회 운동하고 전역하고 1달 정도 됐는데 2년만에 9kg가 쪘어요. 반 근육, 반 살? ㅋㅋㅋ 84키로 때는 얼굴이 동글동글 했으니까... 68kg때는 크레아틴을 안 먹고 주 6회 운동을 했는데 크레아틴을 먹으니까 근육이 늘어나는게 좀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드는 중량도 늘더라고요. 근육이 커지고 싶은데 약물은 사용하고 싶지 않고 운동시 에너지가 딸린다면 크레아틴... 사세요!! 사용법 (혹시 모른다면): 1. 하루에 5g (한스쿱) 운동 전, 후 아니면 취침 전, 후... 언제 먹든 상관 없다. 그냥 하루에 한번 꼭 섭취를 할것. (근데 빈 속에 먹는 것은 추천 안한다) 2. 나는 운동 후, 식사하고 나서 섭취한다. 3. 쉬는 날에도 5g씩 섭취한다. 4. 로딩 패이즈니 뭐니 첫주는 10-20g씩 섭취를 하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 하루하루가 지나가면 조금씩 근육에 싸인다. 짧게 정리: 크레아틴의 장점: 1. 근육이 더 커져보인다 2. 운동시 힘이 더 난다 (예. 8번 들거 10번 든다) 3. 힘이 더 나니까 근육을 더 빨리 만들 수 있다 4. 자연적이다 (크레아틴은 고기에서도 찾을 수 있다) 단점: 1. 조금 비싸다 2. 효과 보려면 적어도 1달은 꾸준히 (하루에 5g씩) 섭취 할것 3. 너무 많은 것을 바라면 안된다. (맞는 사람이 있고 안 맞는 사람이 있다) 헬창이 되려고 노력중이면 사세요. 근데 운동을 가끔 하면 굳이 안 사도.... 큼... 거기까지. 처음 등 사진은 2020 3월 입대 전 (68kg) 두번째 사진은 전역 후 2021년 12월 (73kg) 세번째는 2022년 3월 (70kg) 네번째는 2022년 9월 (68kg) 똑같은 68키론데 크레아틴 먹고 열심히 운동하고 단백질 섭취 잘 해주면 다르게 보입니다.

분명히 똑같은 제품을 샀는데 통이 다르네요... 그래도 최대 1키로인 저울로 제보니까 에러 뜨는거 보니까 1키로이긴 하네요. ㅋㅋㅋ 근데 전에 산 통에는 애초에 꽉 차있지 않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