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 4/4클래식/워치3/액티브2/1 밀레니즈 밴드 스트랩 (40/41/42/44mm 호환)
제조자(수입자)
신지모루 / 신지모루
인증/허가 사항
해당없음
제조국(원산지)
중국
사용자 후기
6개
남편이 골프기능이 추가된 워치를 새로 구입하면서 사용하던 것을 저에게 물려 주었네요.
블랙이라서 조금 남성스러운 느낌 때문에 케이스와 스트랩을 로즈 레드로 구입해서 환골탈태를 시켰어요.
케이스와 스트랩만 교체 했는데도 분위기가 전혀 다른 워치가 되었어요. 새로 구입한 느낌이랄까... ^^
길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착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자석 때문에 줄이 자꾸 엉켜 붙긴 하는데, 그래도 길이 조절하는덴 너무 편하고 좋네요.
자력도 세서 잘 떨어지지 않을 것 같에요. 워치 케이스를 끼우니 사이즈가 좀 더 커져서 투박한 느낌도 없진 않은데, 스틸 느낌의 줄을 연결하니 한결 날씬하고 이뻐 보입니다.
탭과 폰도 브론즈 컬러를 사용하고 있는데, 갤럭시 월드 제품 모두를 비슷한 톤으로 사용하게 됐네요. ^^
교체하는 것이 조금 어려워 유*브 영상을 보며 도움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쉽더라고요.
저 처럼 분리하는 것과 끼우는 것이 힘든 분들은 유*브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기본 스트랩은 나중에 또 사용할 수도 있어서 일단 보관하려고 합니다. 갤럭시 워치4 클래식 42mm는 여성에겐 조금 큰 사이즈 이긴 하나 남편이 물려준 거라 기쁘게 사용하려고 합니다~ ^^
하루만에 빨리 받아서 좋네요~
추가 07.19.
무심코 턱을 괴고 있다가 쿰쿰한 냄새가 나서 추적해보니
워치 스트랩에서 나는 냄새였습니다... 충격
매일 퇴근해서 집에가면 알콜솜으로 닦은 뒤 충전하는데
스테인리스 스트랩 사이사이 홈에 남아있는
생활 물기나 땀 등이 원인인가봅니다.
스트랩을 분리(스프링막대는 빼놓고 세척)해
비눗물에 잠깐 담갔다가 깨끗하게 헹군 다음
완전히 건조시키니 쿰쿰한 냄새가 사라졌어요.
위생을 위해 주기적으로 세척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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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4클래식 커플로 사용중이었는데,
제가 블랙 색상으로 먼저 구매해 쓰다가 괜찮아서
와이프 실버색상도 구매했습니다.
실버색상이 생각했던 것보단 조금 어두운거 같아요.
스트랩은 스테인리스 소재라 오염이나 부식에 강하고,
물에 가볍게 씻어낼 수도 있습니다.
물이 묻어도 닦아주면 금방 말라요.
또, 메쉬구조로 되어있어 통기성이 좋습니다.
여름엔 고무나 페브릭 소재보단 더 시원해보이고 실제로도 시원해요.
스테인리스 소재라 단점도 있습니다.
스트랩 옆면에 면이나 니트같은 직물소재가 걸리면 올이 풀리거나
스트랩의 걸린 부분이 벌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또, 니켈 성분이 소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니
금속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은 주의하세요.
스트랩의 구조가 고리형태로 되어있어
스트랩 끝의 자석을 떼어내고 워치 줄을 풀어야 하는데,
자성이 강해 자석이 스트랩에 잘 달라붙어요.
그래서 충전하는데도 조금 번거롭습니다.
남성이 착용하면 스트랩이 조금 남는데,
여성이 착용하면 스트랩이 거의 끝까지 채워지네요.
사진참고해주세요.
단점보단 장점이 많은 제품이라
덥고 습한 여름엔 잘 사용할 수 있겠어요.
스트랩 결합방법*
기존의 스트랩을 제거한 다음, 새로운 스트랩을 쫙 펴줍니다.
스트랩에는 스프링 결합막대가 2개가 그중 하나는 고리로 되어있습니다.
스트랩에 고정되어 있는 결합부는 워치 위 쪽에 결합되도록 하고,
나머지 고리는 스트랩에서 뺀 다음 워치 아래 쪽에 결합해줍니다.
**** 결합할 때 스프링 막대가 워치 뒷면으로 오도록 결합
양쪽 고리를 워치에 결합한 다음 스트랩을 고리에 다시 끼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