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코로나가 심각한 상황이라 웬만하면 밖에 나가서 사람들과 접촉하기가 꺼려지더라고요. 오미크론이 난리고... 끝날 기미가 안 보이네요...ㅠㅠ 그래서 요즘은 밖에 나가 물건을 구매하기보다는 인터넷으로 물품을 구매하고 있어요. 저희 집에서 대형마트까지 가려면 거리가 꽤 멀기도 하고, 대형마트에서 구매하는 물품의 가격이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비싼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횟수가 늘었어요. 게다가 쿠팡은 배송이 빠르고 가격도 꽤 저렴한 편이라 믿고 구매해요. 그 점이 마음에 들거든요. 아마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 원래 사용하던 충전기가 일체형이었어요. 휴대폰을 구매하면서 같이 받은 거였어요. 따로 구매할 필요도 없겠다 싶어서 그 충전기를 한동안 사용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잘 충전도 안 되고 선도 짧아서 거기에 걸려 넘어지는 일도 잦아지더라고요. 그렇게 되니까 충전기 성능도 떨어지고 usb형 led 스탠드 등의 제품들을 연결해서 사용할 어댑터도 필요하고 골치가 아팠어요. 그래서 이번에 그냥 충전기를 바꾸자는 생각으로 분리형 충전기를 구매하게 됐어요. 이 충전기는 전에 사용하던 충전기보다는 선이 길지만, 그렇다고 엄청 긴 건 아니예요. 그래도 분리형이라 고속 충전 케이블을 사서 대체하면 훨씬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다른 usb형 제품들을 충전시킬 때 사용할 수 있으니까 만족해요. ==============================================

솔직히 충전기는 잘 구입하지 않는 일인이에요..^^ 스마트폰이나 전자제품 구입할때 딸려오는 제품을 써도 2년은 너끈히 쓰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스마트폰 충전기가 2년을 6개월 남겨두고 충전기가 사망을 했네요.. 마이크로5핀은 충전기가 많은데 C타입 충전기가 없어 구매하게 되었구요.. 후기들을 읽어보면 3~6개월마다 충전기를 바꾼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쓴소리 좀하자면 사용하시는 분들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충전기를 사용할때 충전접속단자를 붙잡지않고 선을 잡고 뺀다거나 충전선이 접히는 경우.. 아무리 비싼 충전기라도 버티지 못해요.. 그리고 충전단자에 조금이라도 무리가 갈경우 급속 충전은 물건너 가버리죠.. 밸류엠 급속충전기를 1개월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급속충전 잘되구요.. 발열현상도 신경쓸 정도 아니네요.. 두개다 급속충전 테스트후 이상없이 잘되어 하나만 꺼내서 사용하고 있는데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지만 2개월 가까이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네요.. 후기를 읽어보면 화재발생도 있고 처음부터 급속충전이 않되는 경우도 있던데 그런 경우말고는 조금만 조심해서 사용하시면 좀더 오랫동안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요?.. 제 기준으로는 밸류엠 급속충전기 가성비 좋은 제품같네요.. 이상 내돈내산 후기.. 구매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해서 후기를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