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볍고 슬림해요. 30만원짜리 노트북이라고 생각하기엔 고급스러워 보이구요. 이 가격에 윈10, 오피스까지 무료니 저렴하게 잘 샀어요. cpu클러이 1.1이라 겁나 느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폴로레이크로 공정이 진화하면서 성능이 대폭 올랐나봐요. 윈도우 업데이트 하는 동안은 느리게 느껴졌었는데, 일반적인 사용범위 즉 인터넷, 유투브 감상하는 동안에는 전혀 불만이 없을 정도에요. 부팅속도도 나쁘지 않아요. 사운드도 해상도도 분명 저가 썼을텐데 가성비가 좋아요. 그렇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요. usb단자 쪽 마감이나, 액정에 빛샘 현상, 하판에서 오는 가벼운 감전 현상은 둘째 치고, ssd 용량이 너무 작네요. 이미 알고 샀지만, 윈도우 업데이트 하는데 usb로 추가 용량 활성화 하고서야 업데이트 다운로드 설치 완료할 수 있었어요. 업데이트 마무리하고 남은 용량이 너무 작아서, 시스템파일 클린으로 업데이트파일이랑 이전버전 윈도우, 삭제하고 2g정도 여유 생겼어요.. 아래에 업데이트 1803 안돼는건 업데이트 설치파일 용량이 커서 빈공간이 없기 때문에 다운로드가 안돼서 중지된거에요. usb연결해서 빈공간 추가해주고 설치하시면 진행됩니다. *1년2개월 사용후기 : 애초에 구입할 때 와이프의 간단한 워드작업과 동영상 시청을 위해 구입을 했는데, 사용하다보니 내장 디스크로는 용량의 한계가 생겨서, 추가로 M.2를 설치했어요. 윈도우는 나중에 정품인증을 선택해서 설치하고 바탕화면에 들어가니 자동으로 정품인증되었구요. 오피스365는 등록한 마소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설치를 하니 완벽히 정품인증되었어요. 기존의 내장 디스크는 현재 백업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또 쿠팡에서 구입한 캐논 무한잉크 복합기를 연결해놔서 문서출력이며 사진 출력을 하고 있는데 확실히 쿠팡에서 구입한 M.2에 윈도우10을 설치하니 작동 스피드가 좀 더 빨라졌어요. 문서작성, 인강, 너튜브 시청에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추천!!~ *20년 3월 후기 : 스톰북을 다른 사람한테 줬는데, 윈도우 정품인증은 노트북에 심어져 있어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과 상관없는데, 오피스365는 등록한 마소계정에 귀속되어서 다른 사람에게 줄 때 오피스365는 같이 주지 못했습니다. 오피스 없는 스톰북을 줬네요.. 마소계정을 공유할 수는 없으니까..

원래 별 3개만 주려고 했으나. 가격이 많이 저렴한 상태로 구매해서 4점 드립니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은 아니에요. 그냥 후진 성능에 맞는 가격을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그나마 쾌적하게 즐길려면 해상도를 1366x768로 변경해서 쓰세요. 그래야 렉이 덜 걸립니다. 이 노트북에 들어가는 셀러론 n3350은 FHD를 소화할 수 없는 수준의 CPU이기 때문에 기본 셋팅된 FHD로 구동하면 엄청난 버벅임임과 함께 복장이 터질수도 있으니깐요. HD 해상도로 낮춰서 쓰세요. 또 추가로 SSD를 따로 구매를 하셔서 장착하고 윈도우10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SSD로 옮기세요. 64GB라고 적혀있지만 실제 총 용량은 42GB밖에 되질않습니다. 오피스, 카톡 이것만 깔아도 20GB 채 남지 않으니 반드시 M.2 SATA SSD를 구매해 장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