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 허리띠가 편해서 쓰다가 신랑 작업복 입을때 쓰라고 구입해줬었는데 이젠 신랑도 다른 허리띠는 불편하다 하네요. 오래 쓰고 늘어나서 전에 두개 구입했었는데 일하시는 형님에게 하나 주었다네요. 혹시 몰라 두개 구입해두었어요. 신랑이 허벅지는 날씬한데 배때문에 바지 36을 입어요. 보통 사이즈는 불안해서 여유있게 108cm까지 있는걸 구입합니다. 색상도 다 잘어울리게 무난한 검은색을 구입했습니다. 또 필요하면 같은걸로 재구매할려구요.

◇ 일할때 막 사용하려고 샀어요. ◇ 저번에 사용하던건 마트에서 만원짜리로 자동 길이조절이 되는 가죽제품을 썼어요. 한 3개월 만족하면서 썼는데 그다음부터는 점심에 밥먹고 나면 길이조절하는게 배를 잡아주지 못하고 풀리면서 튕겨나갔네요. 일하다보면 뭔가 느슨한 느낌에 허리띠를 보니 풀려있눈경우가 많았어요. 3개월간 살이찐건 아닐꺼에요..... ◇ 그냥 쿠팡 검색하다 사람들이 많이 구입하는거 샀어요. 평도 좋아서 바로 주문... 금요일에 주문했는데 일요일에 왔네요.. 정말 우리나라 택배원들 고생하십니다. ◇ 마감좋고 밥을 먹은 양만큼 허리띠를 늘릴수 있는게 매우 좋네요. 미세조절 가능하고 배가 불러도 튕겨나가지 않을만큼 견고해요. ■ 허리띠 극한으로 한달사용후 후기를 남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