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크기는 평범한 usb와 거의 같습니다 아주 심플한 usb말고 투박하게 생긴 usb같고요 받으시면 먼저 충전부터하세요 충전하면서 설명서를 읽어보고 세팅을 해주세요 컴퓨터에 연결후 내컴퓨터서 usb 폴더를 열고 녹음되는 소리의 감도(얼마정도의 소리크기를 잡아 녹음 시킬 것인가)나 얼마나 크게 녹음을 할 것인가 연속으로 녹음되는 시간 설정을 얼마로 할 것인가를 옵션에서 변경해줄 수 있습니다 세팅을 안하면 기본으로 설정된 값으로 녹음이 되기때문에 너무 작은 소리는 녹음이 안되거나, 굳이 작은소리말고 가까운 음성을 녹음하고 싶은데 잡음까지 녹음되거나하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어폰 연결짹이 있어서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고 녹음된 내용을 들을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USB 메모리로 쓰고 있습니다. 폴더를 만들어서 이것저것 업무용 파일들을 저장해서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레코드 라는 폴더에 녹음파일들이 저장되기 때문에, 다른 폴더와 섞여 있으면 다른 사람이 봤을때 구분하기도 쉽지 않을듯 하네요. 엄청난 장점 입니다. 다만, 목소리와 잡음의 경계가 없어요. 목소리만 선별해서 더 크게 녹음해주는 고가의 제품과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주머니에 넣고 녹음하는것은 비추이고, 그냥 대 놓고 꺼내놓아야 그나마 들어줄만한 녹음이 됩니다. usb 메모리로 쓰시다가 생각지도 못한 다급한 녹음이 필요할수도 있겠다고 생각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