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온수로 모발 및 두피를 충분히 적셔줍니다. 적당량을 손에 덜어 모발과 두피에 골고루 펴 발라 거품을 냅니다. 2~3분 후 미온수로 깻끗이 씻어냅니다.
용량(중량)
500ml,100ml
사용자 후기
11개
우선 내돈내산 찐 후기입니다.
저는 평소 민감성 두피를 갖고 있어서 특히 특정한 계절만 되면 유독 비듬이나 간지러움이 심합니다. 실제로 하루만 머리를 안 감으면 바로 비듬이 생길 정도로 예민한 편이죠.
예전에는 비듬 및 민감성 두피에 효과적인 그 유명한 헤드앤숄더 제품만을 사용해 왔습니다만... 몇 달 전부터 그 효과가 미미해 지는 것 같아 피부도 샴푸에 적응을 하는건가? 싶었습니다. 게다가 향도 별로 였구요
그래서 여러 제품을 고려하다가 선택한 제품이 바로 요놈이었습니다.
약 4개월 전부터 사용해 왔으며 이번에 쿠팡에서 구매를 하게 되면서 이렇게 리뷰를 적게 되었습니다.
확실하게 말씀 드리면 효과는 좋습니다.
사용하고 바로 드라마틱한 효과는 보기 어렵습니다만 약 일주일 정도만 꾸준하게 사용해줘도 효과가 나타납니다.
확실하게 머리 간지러움도 줄고 비듬도 없어졌습니다.
사용 방법은 머리를 헹군뒤 샴푸를 바르고 바로 씻어내는 것이 아니라 30초에서 1분정도? 있다가 헹궈내는 겁니다. 최대한 샴푸가 두피와 만나 작용을 할 수 잇도록 기다려주는 것이죠.
이런 식으로 하고 일주일만 지나면 어느정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쇼핑과 여러 매체를 알아봤지만 확실히 쿠팡이 좀더 저렴합니다. 큰거 두 개와 작은 거 한 개.
구성도 좋습니다.
만약 평소 비듬과의 전쟁을 벌이고 계신다면 꼭 해당 제품을 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자신의 피부와는 또 다를 수 있기에 처음부터 이렇게 많은 양을 구매하시는 것보다 한 개만 먼저 써보시고 대용량으로 구매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해당 리뷰가 도움이 됐다면 "도움이 됐어요" 버튼 꾹 부탁드립니다:)
정말 좋다는 샴푸는 다 써본 한 사람입니다. 이 폴리젠 플러스 샴푸는 예전에 지인이 좋다 해서 써보았던 샴푸입니다.
그 당시에는 폴리젠. 샴푸로 지금은 플러스라는 이름이 더 붙었네요. 폴리젠을 쓰기 전에는 T 땡 샴푸를 쓰고 있었는데 마침 샴푸가 다 떨어져서 갈아탔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향도 거부감이 있었고 별다른 효과를 못 보아서 한 통을 다 못 쓰고 나머지는 다른 동생에게 주었었죠. 이번에도 맥주 효모 샴푸를 쓰다가 또 효과를 못 보고 있던 참에 새롭게 바뀌고 효과가 좋다는 주변의 말을 듣고 다시 갈아타며 주문을 넣었습니다.
사용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아직 안 되었지만 후기 올려봅니다. 1. 일단 한 번 펌프에 충분히 많은 양이 나옵니다. 머리카락이 긴 분은 충분하지만 짧은 분들은 끝까지 다 펌핑하지 마시고 반 정도만 펌핑해도 충분합니다.
2. 저는 개인적으로 샴푸 후에 머리카락이 뻣뻣(?) 한 상태를 좋아하는데 샴푸 후에 트리트먼트를 사용한 것처럼 차분히 가라앉습니다
3. 굉장히 진득한 느낌의 샴푸이고요. 거품도 정말 많이 생깁니다.
4. 저는 향이 많이 바뀌었다 해서 기대를 했는데 향은 예전 향기와 비슷합니다. 제 취향은 살짝 아닙니다.
5. 유통 기한은 2025년까지 입니다. 넉넉하네요. 500ml 2개와 100ml 1개로 구성되어 있어서 출장이 가끔 있는 저에게는 100ml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더 사용해 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