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3살된 믹스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간식을 워낙에 좋아하지만 더 좋아하는것과 덜 좋아하는것의
구분이 확실이 되는편입니다
사료는 호불호가 확실해서 싫어하는걸로 바꾸면
며칠씩 먹지 않고 단식투쟁을 할정도 입니다
동물병원에서 저희 강아지는 오리고기랑은 맞지 않는다고
오리고기가 들어간 사료랑 간식은 피하라고 해서
황태로 주문했습니다
평소에 황태를 좋아하길래 전에 황태간식을 한번 시켜줘 본적이 있는데
너무 안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살짝 걱정은 했었는데
처음엔 개봉하고 있어도 관심을 갖지 않더니
사진을 찍기위해서 큐브, 스테이크, 슬라이스 진열하고 있으니
와서는 툭툭건드려보고 관심을 갖더라구요
양은 생각한것보다 훨씬 많아요 그래서 오히려 안좋은건가 싶은
걱정이 될 정도였어요 중국산이라 좀 걸리긴 하더라구요
안에 방부제인가 그게 크게 들어있어요 각각의 봉지마다
그 무게도 상당할것 같긴 해요 따로 재보진 않았지만
저희강아지는 5~10kg소형견에 해당하니까 30~50g 맞춰서
주면 될것 같아요
스테이크랑 슬라이스는 주니까 좋아하고 잘먹는데
큐브는 줘도 못본척 하네요 이유가 뭘까요? 성분이 다른것도 아니고
아무리 간식이 싫어도 별로 급하게 안먹는정도이지
저렇게 아얘 안먹는 경우는 없었기에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그래서 별은 하나 뺐습니다
좀 더 급여해보고 댓글 더 남길게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장점
건강한 간식을 먹이려고 항상 노력하는 뭉이엄마에요. 먹성이 너무 좋아서 사실 크게 가리는건 없는데 닭, 오리가 주재료로 들어가는 간식은 간혹 알러지반응이 올라오더라구요. 물론 정확한 원인은 아직도 모르지만.. 그래서 항상 새로운 간식을 도전할때는 소량을 주고 다른 간식과 섞이지 않도록 비교해봐요. 일단 이건 저희집 아가한테 전혀 이상반응 없네요. 예민한 아가한테 문제없는거니 다른분들도 편히 급여하셔도 될 것 같아요. 처음보는거라구 냄새맡고 달라고 혓바닥 낼름대더니 결국은 넘 맛있게 잘 먹어요. 다 먹고 더 달라고... (참고로 뭉이는 다이어트중) 근처 친정엄마집에 키우는 요크셔아가랑 나눠먹으려고 양 넉넉한걸로 시켰구요. 300그램이 어느정도일지 감을 잘 못잡고 시켰는데 이렇게 많이 주셔도 되나요? 너무좋아~ 기호성도 좋고 가성비에도 뒤지지 않으니 황태러버 애기 키우는 분들은 어서 겟하세요!
✔ 단점
단점이 있을리가
✔ 총평
기호성, 가성비, 게다가 알러지반응도 안나타나요.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