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츄 일킬로그램 가득 담은 강아지 육포 1kg

슈퍼츄 일킬로그램 가득 담은 강아지 육포 1kg

오리가슴살고구마

상품 기본 정보

사용자 후기

7개
  • 블랙랩 뼈간식을 주로 먹는 아이에요. 어릴땐 피부가 워낙에 예민해서 늘 수제간식이나 한국에서 만든걸로만 골라먹이고 중국에서 만들었다거나 조미가 된 간식은 주지않은 편입니다. 물론 선물받거나 잘못 주문해서 조미가 된 간식이 생기면 정말 조심히 소량씩 주고있고요. 그러면 단번에 귀를 긁기 시작하거나해요. 그럼 바로 주지않고 지켜보다 괜찮아지면 또 조금주고 그런식입니다. 좋은기회에 쿠팡체험단이 되어 들어가보니 멍멍이들 쇼핑이더군요. 대형견이라 선택의 폭이 좁아 찾게 된 간식입니다. 우선 별이 다섯개라 혹했구요. 시간을 두고 찬찬히 후기를 볼 시간적 여유가 없어 그냥 느낌적인 느낌으로 주문했어요. 전 그냥 닭가슴살을 건조시킨거라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받아보니 조미가 가해진거라 하더군요(친정에서 키우는 아이,주양육자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첫날 몇개 먹고 살짝 긁기 시작했다고 ㅜㅜ 그래서 위에 얘기한대로 시간텀을 둬가며 상태 봐가며 먹여야겠다 하네요. 조미된 부분이 살짝 아쉬워 별하나 뺐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너무나 좋아한다고 하네요. 우리 겸둥이가 좋아한다니 그걸로 됐어요.. (추가후기) 첫날5개정도 먹고 긁어서 그담부턴 가끔씩 1~2개씩만 주니 안긁는다고 하네요. 우리 겸둥이는 피부가 예민한 아이라 이정도이고 피부에 문제가 없는 아이라면 좋은 간식이 될것같아요!
  • 부끄러운 얘기지만 집에 쌀 떨어지는 건 몰라도 강쥐 간식은 늘 쟁여놓고 있는 7년차 집사입니다. 같이 오래살면 뭐든 닮아간다더니만 저희집이 딱 그래요. 늘 고기반찬 노래를 하는 남편인데 강쥐조차도 꼬기 엄청 좋아라하거든요(^^). 어쩔수 없는 본능이겠지만요 ㅎㅎ. <슈퍼추 강아지 육포>는 기존에 먹던 육포가 몇 개 안남아서 이리저리 써핑하다가 만나게 된 제품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킬로그램이라해서 구매욕 더 뿜뿜한 것도 있지요. 소포장 된 거 사니까 편리한 반면에 포장비닐도 많이 나오고, 늘 양적인 면에서도 부족함이 느껴졌었는데 이번에는 둘 다 충족시켜 줄 것 같아서 바로 지름신과 영접했답니다. 빠르게 보내주셔서 오랜 기다림 필요없었구요, 쿠팡 전용 비닐 포장으로 제품과 만났습니다. 몰래몰래 개봉하는데 솔솔솔 닭고기 냄새 나는지 자다말고 저희집 댕댕이 쪼르르 달려왔네요. 자기꺼는 정말 귀신보다 더 빨리 알아채요 ㅋㅋㅋ. 와우~ 1kg이 이렇게 컸었나? 대용량인 건 알았지만 실제로 보니 정말 어마어마해요. 보고만있어도 든든하고 그냥 흡족 그 자체입니다. 사람이든 댕댕이든 먹는 식품은 더 깐깐하게 제조일자나 유통기한 체크하는데요... 2022년 4월 18일 제조, 2023년 10월 17일까지라 넉넉합니다(프린팅 날짜가 잘 안보이게 찍혀있어요). 지퍼백 포장이라 위생적! 다른 통에 옮기지 않아도 지퍼백 포장이니까 깔끔하고 신선하게 보관하기에도 좋겠어요. 저는 작은 지퍼백에다가 소분해서 냉장고로 바로 직행했어요. 자리차지도 덜하기도하고 곧 장마철인데다가 덥고 습한 여름이라서요. 제조국은 중국(OEM 생산제품). 요거이 쪼매 아쉽지만 용량도 정직하게 담겨있으니 제조과정 또한 그러리라 믿어야죠. 주원료인 닭가슴살외에도 글리세린, 솔비톨, 콩단백질, 옥수수전분, 소금, 소르빈산칼륨 등이 첨가되었네요. 집에서 수제로 만들어주는 간식이 아닌 이상 첨가물은 당연 들어가겠지만 극히 소량이라고 생각할라구요(ㅠ.ㅠ). 길쭉길쭉한 닭고기 육포! 부스러기가 거의 없어 딱봐도 깨끗해보여요. 개당 크기는 사람이 먹는 여는 육포 크기와 비슷한 정도? 접시에 담아내면 간식이나 술안주인 줄 착각하겠더라구요(^-^). 후기랑 제품설명 꼼꼼히 읽어보면서 닭가슴살이랑 닭슬라이스랑 고민했는데 슬라이스로 선택하길 잘 한 것 같아요. 아무거나 줘도 잘 먹겠지만 쫌더 슬림하니 댕댕이가 먹기 더 편할 것 같거든요. 쫄깃한 식감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육포상태는 말랑말랑해요. 생후 3개월이상 아기강아지부터 치아 약한 노령견까지도 먹는 데 크게 문제없을 것 같아요. 닭고기는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간식으로 많이 찾고있는데요... <슈퍼츄 일킬로그램 가득 담은 강아지 육포>는 착한 가격과 실속성까지 갖춘 제품이라 정말 칭찬하지 않을 수 없어요.  1일 권장량 기준표가 있으니까 가급적이면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게 강쥐 건강을 위해서도 좋겠죠? 처음 접하는 제품인지라 적응 차원에서 매일 두 세개씩 주면서 며칠 체크해봤는데요... 특이사항 없습니다. 여전히 똥꼬발랄하게 잘 뛰어댕기구요, 응가도 시원하게 잘 합니다. 단점이라면... 가격이 들쭉날쭉 하다는 거. 구입(22,280원)할 때보다 가격 다운되니 은근 똑땅해요(ㅠ.ㅠ). 그래도 울집 강쥐가 암것도 모르고 맛있게 먹으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ㅎㅎ. 구입시 참고하세욤. 외출이라도 할라치면 댕댕이 혼자 있어야하기에 늘 미안하기도하고 안쓰러운 마음이었는데 그 빈자리 일킬로그램 육포가 당분간은 대신할 것 같습니다. 진짜진짜 잘 먹어요. 저희집 댕댕이는 제가 외출할 때 애착인형에 육포 넣어서 던져주고 나오면 잠깐이겠지만 요리조리 찾으러 다니느라 정신없거든요. 오늘은 육포 급여하고 찐후기 남기는 날! 인심 좋은 집사되고자 기분좋게 몇 개 던져줬어요. 두 앞발로 꼭 쥐고 씹어먹는 모습에 오늘도 완전 녹아요녹아~~~ 꼬기 좋아하는 반려견을 위해서라면 꼭 쟁여놓으세요. 완전 강추합니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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