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현재 7일 된 상태입니다. 설마 잘 자라겠어?? 했는데... 예상보다 발아가 상당히 빠르네요. 첫 발아는 4일째부터 올라오기 시작해서 하루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온도는 25~27도 정도이며 마르지 않게 분무기로 적셔주고 있습니다. 보일지 모르겠는데 돌 위에서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 랩을 씌워놓은 상태이며 LED전등으로 하루 12시간 정도 비춰주고 있습니다. 10일 정도 된 후에 다시 한번 업로드해 보겠습니다. ------------------------------------------------------------------------------------------------------------ 10일 된 수초 추가 사진 업로드 합니다. 생각보다 사진과 같이 뿌리도 깊고 잘 자라고 있습니다. 풍경석 위에서도 잘 자라고 있네요. 1주일 정도 더 키우고 하프문 베타 투입 예정입니다. 이후 다시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로 딱 2주가 되고 수초도 꽤 자라서 체리 새우와 하프문베타를 투입했네요. 씨앗 수초는 처음인데 정말 키우기도 쉽고 잘 자라고 있습니다. ^^ 20큐브 어항을 하나 더 구매해서 베타 한마리를 더 키워보려고 하네요. 전에 남은 씨앗과 미니헤어그라스 씨앗을 추가 구매해서 같이 꾸며 볼 예정입니다. ------------------------------------------------------------------------------------------------------------ 이제 3주차 사진입니다. 10장까지 밖에 안 올라가서 1장만 올리네요. 아무래도 전경 수초는 아닌 듯 합니다. 점점 위로 더 치고 올라 간다는 ㅜㅜ ------------------------------------------------------------------------------------------------------------ 9/17일 7주차 사진 한장 올립니다. 예상 외로 위로 솟는 건 더 이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전경 수초로 딱 맞지 않나 생각 되네요.

어항 수초용으로샀어요. 좋아요. 후기본대로 어항에 소일이랑 자갈길 나름 깔아주고.. 돌씻어서 까는게일스럽네요. 씨앗가루 너무작아서 소금 뿌리듯 뿌리다가 윙? 뿌려진겨? 비닐랩으로 입구봉하고 이쑤시개로 구멍 뚫어서 후추통처럼 마구 뿌렸어요. 분무기로 분사하고 랩으로 뚜껑봉한뒤에 찜질용전기장판 수시로 틀어놓고요. 손전등으로 켜놓다가 바데리 가는것도 무시못함. 전등켜놓으니까 씨커지는게 눈으로 보여요. 발아과정 4일차인데 5일차에 물고기옮기는게 목표였는데 7일 걸릴것같아요. 모든건 초등딸아이가 구피한쌍 얻어온게 시작이었어요 다이써에서 몇천원짜리 어항이랑 밥 악세사리 간소하게 사다 키웠어요. 새끼낳아서 어항 돌 수초등등등..더사고 또사고 또사고... 물생활 생각도없이 살던 나님인데요. 아이가 좋아하면 또 저도 모르게 시녀짓하고 있네요. 비극은 언제나처럼 예고없이 물고기 한마리씩 죽기시작하면서 동네수족관가서 6마리 사고 뜰채니뭐니... 무튼 얻어온다고 했을땐 번식력강한구피 어항하고 밥사다놓음 쉽지~ 했는데.. 물갈다 죽고. 물온도 안맞고. 밥양 조절실패. 여과기가 없으면 물고기 산소량도 부족하고, 물이 탁해져서 필요한것. 구피는 열대어인데, 에어컨옆에서 키우던 나님은 시원한데 구피는 추워서 죽어나기는걸 인지하고부터 에어컨끔ㅠ 수조히터가 있어야해!! 둥근어항에서는 구피는 점프사한다는것도 모름. 인조수초는 물고기똥끼고 곰팡이가 낌ㅠ 결론은 산마이수십개로 10만원돈 쓰지말고 장비빨로 키워야했어요. 어항을 사면서 이것저것 보고 공부해서 어항세트로사면 당분간편하고 이중으로 더들어갈것같아서 따로따로 구매했어요. 후기보다보니 수초가 너무 예쁘고 친환경이라 물고기도 가족들 관상용으로도 좋을것 같아서 귀찮음을 깨고 질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