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센스 트레킹 등산화 MH-5607

포센스 트레킹 등산화 MH-5607

상품 기본 정보

사용자 후기

680개
  • 혼자 등산다니다가 어머니도 같이 다니게 되었는데 체력도 안좋고 자주 다니지도 않아서 비싼 등산화는 부담되어 찾아보다가 유튜버가 리뷰한거 보고 구매해봤습니다. 등산화는 한치수 크게 사야해서 240신는데 245 시켰어요! 1. 디자인 : 솔직하게 2만원대 등산화에 디자인을 바라고 산건 아니라서 크게 신경쓰이진 않지만 군데군데 싼티가 나는건 어쩔 수없습니다. 감안하고 산거라 이부분은 문제되지않고 그래도 사진찍거나 하면 쨍하니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레드는 너무 나이들어보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단 꽤 무난했습니다! 2. 내구성 : 2만원대 등산화긴 하지만 그래도 집앞 아기자기 한 산들은 자주 다닐것이기에 너무 ㅆㄹㄱ만 아니면 된다 주의였는데 생각보다 나쁘지않아요!! 어짜피 그냥 휘뚜루마뚜루 쓰다가 등산에 정말 취미가 생기게 되면 업그레이드 할 생각으로 구매하시는거라면 충분합니다. 등산화의 가장 중요한 부분중인 하나인 발보호는 생각보다 되게 잘되요! 토캡도 튼튼하고 바위에 많이 부딪혀도 안전하게 잘 보호해줍니다. 3. 접지력 : 등산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생각보다 평타 이상이였습니다! 저는 10만원대 알타이기어 비브람창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맞먹을정도에요! 딱딱한 돌에선 제법 접지력은 우수하고, 아쉽게도 흙길이나 나뭇잎에는 많이 미끄러우니 주의하셔야할 것 같아요! 그래도 2만원대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진짜 괜찮은정도에요. 4. 착화감 : 저희 어머니는 하지정맥이 있어 어떤 편한신발을 신어도 발이 쉽게 피로해지고, 빨리 붓는데요. 무릎도 안좋아요. 근데 등산화라는 제법 불편한 신발을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 높지 않은 산들 다닐때 무리 없이 편하게 신었습니더! 하지만 끈이 완벽하게 고정되지는 않아 발목보호에는 살짝 무리가 있을 수있고, 빠르게 신고 벗기는 굉장히 힘들어요ㅠㅠ 진짜 귀찮은부분 .. 이게 제일 불편하더라구요 ..ㅎ 5. 총 평 : 솔직히 가격생각하면 단점 다 기억 안날정도로 나쁘지않아요! 무난한수준 ! 등산을 취미로 자주 다니실분들이라면 좀 값이 나가더라도 무조건 괜찮은 등산화를 사시길 추천드리고, 그게 아니라 그냥 한두번 갈거다 하시면 강추입니다! 아무리 낮은 산이여도 우리나라 산 지형상 운동화신고 다니는건 진짜 너무 위험해요ㅠㅠㅠ 저렴이라도 사서 신고 등산하시길 바래요 정말 ! 추가 / 총 세네번 신었는데 신고나면 하얀양말에 빨간물 다듭니다.. 역시 빨리 헤지기는 하네요^^... 그래도 나쁘지않습니다 ◟̊◞̊
  • 신랑이 일하면서 신을 등산화를 찾다가 가볍고 편해보이길래 주문했어요. 신랑이 신발을 워낙 험하게 신기도해서 신발을 자주 구매하거든요. 그래서 요 등산화는 저렴하면서도 가벼워보이고 바닥도 미끄럽지않아보여서 주문했는데 받아보니 신발도 아주 가볍고 미끄럽지않을거같아 좋네요. 신랑이보더니 디자인은 맘에 드는데 색깔이 조금만 더 진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근데 신어보더니 신발이 엄청 가볍고 발볼도 편하다고 색은 크게 신경쓰이지않는다고 좋아하네요. 전에샀던 등산화는 발볼이 좀 적어서 오래 신고 걸으면 발가락이 아프다고 했었거든요. 신랑이 몇일 신고 출근후 후기남기는건데 확실히 발이 편하고 오래신고 걸어도 발가락이 안아프다고 하네요. 그리도 요근래 눈도 자주오고 날씨도 추워서 길이 미끄러운데 이 등산화 신으니 안미끄럽고 괜찮대요~ 가격도 저렴한데다 디자인도 예쁘고 실용적이고 신랑도 잘 신고 다녀서 아주 잘 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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