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바로 들어가는 1층이라 비가 내리면 복도가 물어 젖어 상당히 미끄러워 동생이 짐을 옮기다 미끄러져 삐끗해서 넘어질 뻔했습니다. 뒤로 넘어지면 상당히 위험 할 것 같고 제 어린 딸과 임신한 아내가 넘어질 수 있어 구입했어요.
들어가는 입구가 물에 젖어도 미끄러지미 않도록 이 제품을 구입해서 짝 깔아주고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도록 심플한 신발장도 옆에 설치했어요.
제품이 두꺼워 푹신 푹신해서 맨발로 밟는 느낌이 좋아요. 그리고 확실히 미끄럼을 방지해 주고 외부에서 가져오는 나쁜 박테리아가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역활을 한다고 하네요.
복도 입구에 딱 맞는 크기를 구했는데 복도 벽 길이가 달라 잘라서 사용했는데 단단하지 않고 부러워 가위로 잘 잘라져요.
이전에 구매했는데 좋아서 재구매했어요!!
냔이 화장실 사막화방지에 확실히 도움되는듯하더라고요
하지만 불과 몇일 전 구매 제품과 같은 크기인데도
길이 차이도 나고 그때그때 컷팅해서 오는건지 모르겠지만
일자로 균일하지도않고 좀 짜증나요.;;
무겁고 반품 귀찮아서 그냥 깔았습니다.
바닥 아래부분이 논슬립이고
제품 자체에 무게가 어느정도 있어
밀림없이 잘 사용중입니다.
아이들이 사용하고있는 입자의 모래를 미리 준비못했을때
급하게 로켓배송으로 굵은입자 모래를 시키곤하는데
완전하지는 못하더라도 어쨋든 사막화방지에 간간하게나마
도움되긴하네요 ㅋㅋ
모래매트는 벌집형 (벌집같이 생긴 매트 사이사이
작은 구멍안으로 모래가 들어와 청소할때
매트를 털어내면 모래가 함께 털리는형식의 매트) 매트도
써보고 일반 모래매트 (얇고 큰사이즈)도 사용해봤는데
벌집매트는 자꾸 뒤짚어지고 크기가 크다고는 하지만
크기에 비해 별로 도움을 못받았어요.
일반 모래매트는 너무 얇아서 겨울철 한해 지나면
매트가 보일러 온도때문에 막 찢어지더라고요;;
삭나봐요 ㄷ ㄷ
이제품사용한지 일여년됐는데
아직까지 큰문제없이 잘 사용중입니다.
아참 그리고 처음 받았을때는 고무냄새? 같은
공장냄새는 좀 심하고 몇일지나야 빠져요.
큰알갱이 작은알갱이 할거없이 일단 깔아놓고 보니
사막화방지에 훨씬 도움되고있어서
그어떤 모래매트보다 잘 사용중이긴한데
삐뚤한 컷팅만 아니면 현관에도 깔아두고싶네요.
매트가 마음에는 드는데 이번에 재구매하면서
컷팅이 조악한 부분이 거슬려 다시 구매안하고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