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세한 후기 !
받고서 조립이라고 할것도 없이 그냥 아기들 블럭 맞추듯이 쏙쏙 끼워넣으면 됌. 편했음
솔직히 이가격에 이정도 상품이라면 정말 고퀄이라고 생각함.
여러가지로 실용성에 있어서, 디자인측면에 있어서 강추 !
립밤, 머리끈, USB, 안약 등등 컴퓨터 하면서 필요한것들 놓으니까
너무 편함 ㅠㅠ 그리고 특히 핸드폰 껴넣을 수 있어서
멀티 가능 !
추천합니당.
http://blog.naver.
com/dental_hygiene/221074788450
((노트북용으로도 좋은 제품))
노트북 올려놓고 쓰실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제가 쓰는 노트북은 15.6인치 델 제품입니다. 휴대성은 거의 없죠. (가로 38cm, 세로 26cm)
14인치까지는 깔끔하게 올려놓고 쓸 수 있는 사이즈 같습니다.
15인치도 올려놓고 쓸수 있지만 조금 앞뒤로 튀어나옵니다. 한쪽을 벽에 붙여놓고 쓰는게 아니라면 노트북을 건드릴때마다 밀려서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17인치....는 위태위태해 보일것으로 생각됩니다.
((상판 공간활용))
노트북의 휀 구멍과 어댑터 구멍이 왼쪽에 있어서 사진과 같은 위치로 놓았습니다.
이 경우엔 왼쪽에 있는 펜 놓는 공간을 쓰지는 못합니다. 대신 오른쪽 수납공간 2개와 케이블 구멍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앞쪽 홈에 휴대폰도 끼워놓을 수 있는데 가로로 눕히지는 못하고 세로로만 끼워놓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랫쪽 수납공간))
아래쪽 공간은 키보드 넣기에는 충분히 넓습니다.
하지만 상판 오른쪽에 있는 케이블 구멍을 사용하는 경우에 선이 구멍 아랫쪽으로 길게 늘어지면 키보드를 넣을때 서로 간섭될수도 있습니다.
중앙의 지지대는 안쪽 거의 끝쪽에 설치되기 때문에 키보드 집어넣는데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세로 길이가 20cm까지는 깔끔하게 상판라인보다 안쪽으로 수납됩니다.
그 이상되면 가운데 지지대에 걸려서 안들어갑니다. 이런 경우엔 가운데 지지 다리를 빼는걸 고려해야겠죠.
제 경우에는 2.4kg 짜리 노트북이랑 핸드폰, 그리고 머그컵 하나 정도(총 3.2kg 남짓) 올려놓고 쓰는데 지지대 빼도 문제는 없었습니다. 보통 24인치 모니터 무게가 3~3.5kg 정도 되니까 비슷하겠네요.
((재질))
지지 다리 3개는 살짝 광이 들어간 매끈한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손으로 문질렀을때 아무 소리 안나는 마감이에요.
상판의 테두리 부분(상표쓰여져 있는 면)은 무광이고 손으로 문지르면 슥슥 소리가 납니다.
상판은 거칠거칠하게 면이 다듬어져 있는데 실제 어느정도 미끄럼 방지 효과는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나무 책상이라 원목(무늬) 제품으로 할까 고민많이했는데 색상이나 재질이 다른 나무 재질끼리는 같이 두면 서로 디자인을 깎아먹더라구요. 이 제품이 가격대비로는 베스트가 아닐까하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