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이를 재어보면 21.5cm 여서
평소 운동화를 220신구요
이런 실내화 봄에도 220 샀었는데
이것도 똑같이 샀어요
정사이즈 같아요
양말 신고 여유있게 맞아요
1학기때 신던건 너무 더러워지고
앞에 지비츠도 찢어지고 잃어버리고
제일 중요한건 바닥이 닳아서
미끄럽겠더라구요
이런 바닥상태로 좀 빠른 걸음이나 뛰어서
복도를 가다가 물기라도 있으면 ㅠㅠ 큰일 나거든요
그래서 얼른 버리고 담주부터 새거 신기려고 샀어요
일단 아이가 골랐기 때문에
아이는 너무 마음에 들어 하구요
제가 봐도 귀염뽀짝하네요 ㅎ
이런 캐릭터 이름도 있었나요?
제가 아는 ****토끼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찍찍이가 있어서 발볼 좁은 친구들은
딱 잡아 당겨서 조금 좁게 신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많이는 당겨지지 않아요
울 아이는 발볼이 7.8cm정도인데
이런 실내화 신으면 발이 커보이잖아요?
근데 이건 발볼도 좁아보이고 예뻐요
매직블럭으로 씻으면 하얗게 만드는건 일도 아니고
건조는 또 얼마나 금방 되는지
어릴때 면실내화 빨던거 생각하면 너무 좋네요
여름 방학 지나고 나니 아이가 발이
살짝쿵 커졌는지 실내화가 작다고 해서
급하게 주문했어요.
기존에 신고있던 실내화가 200이라
자연스럽게 210을 주문.
신어보니 ....210이 맞나? 하고
사이즈를 확인해 봤네요.
운동화 사이즈도210 신는데
이 실내화는 사이즈가 크게 나온듯해요.
전체적으로 실내화가 크게 나오긴
하던데...ㅜ.ㅜ
요아이는 우리 아이에게 좀 많이 안맞아요.
좀 커유.
그래도 아이가 신겠다고 학교에
가져가는 바람에 교환도 못하고
걍 신어야 할것 같아요.
실내화 가격도 좀 비싸긴한데
대신 이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