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번째 추가후기** 오늘 아침 일어나니 토순이랑 같이 엎드려 자고있더군요^^ 몰래 빠져나와서 화장실도 가고, 어린이집 알림장도 쓰고 하는데 엄마~힝~ 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우리아기 깻을때 엄마가 없음 제자리에 앉아서 엉엉울거든요 그래서 엄마여기있어~! 하고 달려가려는데, 토순이를 안고 나오지 뭐예요 감동 ㅜㅠ 그리고 울지 않고 쇼파에 앉아있는 저에게 다가와 안겼답니다 팔불출 엄마인 저는 카메라!카메라!! 이건 찍어야해 하고 휴대폰찾기 바쁘고 ㅎ 안기전에 찰칵했어요 막 일어난후라 머리 산발에 퉁퉁부은 얼굴이지만 너무 사랑스럽고, 토순이 덕분에 우리 아기 점점 성장하는 것 같아서 기쁘네요 '□')♡ 마지막사진은 모든 토끼를 좋아하는게 아니라는 증거 사진입니다 ㅋㅋ 다른 토끼인형은 밟히는 신세예요 ㅋ 일부러 꾹꾹 밟는데 너무 어이없고 웃겨서 찍었네요ㅋ ======================================= **두번째 추가** 여러분 ㅠ저희 아기 절대 안재워주면 혼자 못자는 아기인데, 오늘 너무 바빠서 낮잠을 못 재워주고 집안일하고 있었는데, 거실에서 토끼랑 놀던거 확인하고 십분쯤 후에 돌아오니, 세상에나 잠들었어요 !! 그것도 인형을 끌어안고~ 21개월만에 너무 감격 스러운 장면이라 사진도 찍었네요 ㅎ 살포시 이불도 덮어주었답니다 ~^-^)♡ 지금 코까지 골며 자고있어요. 곧 저녁 먹을시간인데 ㅎㅎ, 밤에는 늦게 자겠네요 ㅋ 애착인형 구실을 제대로 발휘 하네요~ 추가사진 올려요~^^ ========================================= **추가후기** 토끼인형이 그냥 앉아 지는줄알았는데 팔을 다리에 얹혀줘야 앉네요 ㅋ 그리고 아기가 정말 좋아 합니다 ㅎ 놀때 꼭 콩콩이와 토끼 인형을 옆에 두고 놀아요 ㅎ 사진도 추가로 넣었어요 ~~^^ ========================================== 21개월 우리 아기 주려고 구매했어요. 애착 인형 같은거 딱히 없는 아기인데, 제가 조만간 복직 예정이라서 잘때 인형이라도 끌어 안고 자면 덜 외로울까 하고 구매하게 됐네요. 몽** 사줄까했는데 원하는 디자인도 품절일 뿐더러 인형 치곤 가격도 너무 사악 하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저기 보다가 눈에 들어온게 이인형이예요 화면과 색상 디자인 모두 동일하고요, 키 87cm인 우리 딸아이가 안으니 너무 귀엽네요 ㅎ 우리 아기가 하기엔 엄청 클줄 알았는데 그렇게 크게 느껴지진 안아요 ㅎㅎ 인형이 앉힐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털도 안뽑히고, 냄새도 안나고, 인형 자체가 따스해 보여서 정서적으로 안정을 줄것 같아요 ^-^) 사실처음에 같이온 콩콩이 아기 인형때문에 처음에 잠깐동안 찬밥?신세였는데 ㅎㅎ 꺼내주니 안아주고, 토닥토닥 해주고 눕혔다 앉혔다 잘가지고 노네요 좋은 친구처럼 잘 가지고 놀면 좋겠어요 ~^^ 낮잠자는 아이품에 살짝콩 눕혀두고 나왔어요 항상 잠에서 깻을때 엄마가 없으면 우는 우리 딸아이 오늘은 어떨련지 ㅎㅎ 기대되네요 ~^^ 배송도 로켓배송이라 하루만에 슝~ 안전 배송되었답니다^^)♡

70일 딸 애착인형으로 구메했는데 너무 실망이네요. 인형은 모양은괂잔아요 크기도 맞구요. 근데 재질은 부드러운게 아니고 쪼금거칠한 느낌. 가지고 노는데 문제없어요. 인형목두리는 분리할수 있구요. 다만 재일실망하는건 인형에까맣게 뭐가 묻어있어요. 그림처럼 씼어도 안데고 띠여네도 잘안뜰어지고 열받네요. 다들좋다해서 구매했는데. 다른분들은 괂잔은가요. 제것만 이렇게오건지 아니면 원래이러는 건지. 애기가 노는거라 좀 찝찝해요. 교환신청 했는데 손새탁해서 교환해주는지 모르겠네요. 칼라도 누르스름해요.ㅠㅠ 다 이런다하니 그냥쓸수밖에.그냥 애기가 잘갖고놀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