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9
2018.12.20
2021.06.08
2021.06.27
세번째 구매했던 인형이 한달도 안되서 팔쪽옆구리 터졌어요...ㅠ
여태 아이 인형 꿰매줄때 제일 힘든 부분이 팔하고 옆구리 연결된곳 터졌을때인데;;
감쪽같이 만들어주시는 친정엄마께 부탁해야겠어요;;;
세개째 구매입니다^-^
우리집 인형 이름은 '양이' 구요
5살이 된 남자 아이 동생이자 친구랍니다^^
전엔 그나마 옆구리, 다리정도여서 꿰맬만 했는데...
이번껀 머리 얼굴 배 등등..
친정엄마께서 꿰매고 꿰매주시다가 하나 더 사..라고 하셔서구매했어요.
이번엔 빠이빠이 하자고 아이에게 이야기 했는데...
안된다고 하네요~
다른 인형이랑 비교하면서 보여줬는데도 이것만 고르고
"똑같은거요" 라고 이야기 했답니다..
구매한지 24시간도 안되서 집에 도착했어요^-^
아이가 하원하기전에 세탁하고, 건조까지 완벽하게 해서 줬는데 너무 좋아했어요~
건조기 돌리는 동안 저렇게 앉아 기다립니다~
설득끝에 헤지고 헤진 인형은 직접 검정봉지에 넣고 빠이빠이 하고 새 인형들고 갔어요~
빨아도 안깨끗해요 옛날것보다 품질이 별로네요 ..
전에 있던것 오래되서 새로 구매한건데 질감이 예전꺼가 더 부드럽고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