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신생아 때 부터 산양분유가 모유랑 가장 비슷한 성분이라고 해서 먹여왔어요. 1단계 먹다가 6개월 되서 2단계로 새로 구매 했습니다.
입자가 매우 곱고 고소한 맛이에요.잠깐 압타밀도 먹였었는데 압타밀에서 산양분유로 넘어올 때 묽은 변을 본것 빼고는 변도 정상적으로 잘 나오고 잘 맞습니다. 보통 40도에서 타는 다른 분유와 다르게 이건 70도에서 타야해서 타고 난 다음 식혀주는게 살짝 번거로울 수 있어요. 처음에는 아기가 보채는데 식혀야되서 번거롭고 힘들었는데 이제 아기도 저도 적응 된것 같아요.
1단계는 뚜껑에 달린 스푼 외에 분유 안에 보조스푼이 들어 있는데
아기 젖병이 작아서 보조스푼 따로 넣어준 것 같아요. 뚜껑에 달린 스푼은 신생아 젖병에 사용하기에는 너무 커요. 보조스푼으로 안흘리게 담을 수 있어요. 뚜껑에 달린 본스푼이랑 분유 속에 든 보조 스푼이랑 모양만 다를뿐 용량은 똑같습니다. 40ml에요. 2단계 부터는 보조 스푼은 따로 들어있지 않아요.
입자가 고와서 물에 잘 녹아요. 다른 분유보다 거품도 덜 나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쭉 산양분유 먹일 예정이에요. 산양분유 잘 먹고 잠도 너무 잘자고 했더니 영유아검진 때 키와 몸무게 상위 2%나왔어요.
앞으로도 쭉 잘 자라주길. 모든 아가들이 건강하게 자라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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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둘째는 산부인과에서 집에 와서부터는
일동후디스 산양분유만 먹이고 있어요
9개월에 접어든 울 아가 ~
6개월때부터 2단계로 넘어왔어요
일동후디스 산양분유는 단계가 6개월마다 업되네요^^
요즘은 산양유~
산양관련 건강식품도 참 많이 나오져~
제가 알기로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살도 덜 찐다 입니다 ㅋ
둘째는 많이 먹는편인데
산부인과에서도 많이 먹는 아가라고 하실만큼 ㅋ
그럼에도 산양분유는 덜 살이 찌는 것 같아 좋았어요
대신 키는 쑥쑥 크고 있어요^^
처음 뚜껑 딱 뜯으면~~~
금방 내린 흰눈처럼 뽀드득 느낌이에요^^
43도 물로 설정해놓은 물에 사르르 잘 녹습니다
살짝만 흔들흔들 해주면
잘 녹는 편이에요
산양분유는 특유의 비린맛이
있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입맛 까다로운? 맛에 예민한? 아가들은
잘 안먹는다했는데 울집 둘째는 산양분유도 잘 먹고
엄마가 해주는 건강식위주의 이유식도 잘 먹고
바나나도 사과도 포도도 뭐든 주면 다 잘먹어요
살짝 비린맛은 있을수 있다로는 알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용
저희는 한번에 3통 삽니다
일주일에 한통먹나 그정도에요
가격은 조금 나가는 편이지만
배앓이 없이 잘 먹어주고 있어서
저희집은 이 분유로 졸업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