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1 갤럭시북 프로 360 15.6

삼성전자 2021 갤럭시북 프로 360 15.6

코어i5 11세대 × 512GB × 16GB × WIN10 Home

상품 기본 정보

사용자 후기

271개
사용 목적
사무용
무게
기대보다 가벼워요
성능
기대 이상 뛰어나요
가성비
적당한 편이에요
  • 원래 이온2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키감과 반갈죽된 우측 시프트키는 4개월이 되어도 적응이 되지 않더군요. 최근 프로 시리즈가 키보드가 좋아졌다는 언팩 행사를 보고 사전예약을 걸었습니다. 이온의 마그네슘 합금이 키보드를 누를 때 잘 눌리다보니 키감이 덩달아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실제로 이온보다 탄탄한 알루미늄 바디의 플렉스의 키감이 미약하게나마 더 좋았습니다. 결국 프로 360에는 MX450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키보드만 보고 사전예약했습니다. 그리고 4개월만에 토사구팽 당하신 MX450 달린 이온2는 트레이드인으로 보내려합니다.. 5/13 00:01에 플렉서님이 조심스레 갖다놓고 가신 프로 360. 꺼내서 가장 먼저 키보드부터 살펴봅니다. 그렇습니다! 이게 키보드입니다! 반갈죽 당했던 시프트키는 원래 크기로 돌아왔고, 키 스트로크는 이온, 플렉스보다 확실히 낮아졌지만, 드디어 클릭감과 구분감이 생겼습니다. 이온2의 물렁거리는 키감이 너무 싫어서 노트북을 사놓고 잘 안쓰고 살았는데.. 프로360 이건 잘 쓸 자신이 생겼습니다. 이온2 159만원, 프로 360 183만원으로 돈은 왕창 깨졌지만, 키보드 하나 보고 돈 잘 썼다는 생각만 듭니다. AMOLED 디스플레이는 번인 방지를 위해 전작의 QLED보다 어둡습니다. 그래도 일반적인 작업할 때는 큰 문제가 없는 밝기입니다. 갤탭 S3 4년 쓰면서 번인은 없었는데.. 얘도 짧은 시일 내에 번인이 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S펜은 탭S7 시리즈와 동일한 S펜입니다. 대신 수납이 안 되게 되었는데, 상판 중앙부에 참 잘 붙습니다. 다만, 상판 덮개 자석이기에 저 자리를 맹신했다가는 S펜과 이별하기 쉬워보입니다. 기존에 탭S7과 북커버를 쓰시는 분은 그 펜을 주로 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후속작에서는 측면이나 상판에 S펜을 제대로 붙일 수 있는 공간이 생기기를 기원해봅니다. 쿨러 소음은 MX450 달린 이온2에 비해 확실히 적습니다. 전원만 연결해도 이륙하던 이온2에 비해 프로 360은 참 조용합니다. 물론 한 번씩 쎄게 돕니다. 전작에 비해 소리가 날카롭습니다. 뭣보다도 변색에 대한 걱정이 없어진 것이 너무 좋습니다. 예전에 그램 흰색 쓰다가 변색된 거 생각하면 흰색 사기 싫었지만 이온2는 흰색 밖에 없었습니다. 프로 360은 알루미늄이라 변색될 걱정이 없는 게 좋습니다. 다만, 플렉스에서는 전원버튼이 측면, 지문인식은 반갈죽 시프트키 옆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프로360은 지문인식과 통합된 전원버튼이 키보드로 들어갔더군요. 태블릿 모드에서 전원 버튼 사용하기에 참 불편해진 점이 생겼습니다. 이 역시 차기작에서는 슬립버튼을 별도로 빼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보통 2 in 1에서는 상판을 한 손으로 여는게 불가능한데, 프로360은 가능합니다. 무게 배분이 참 잘 되었나봅니다. 좋기도 하고 아쉬움도 드는 프로360.. 오랫동안 아껴줘야겠습니다.
  • 구입이유 1. 너무 이뻐서 2. 문서작업 3. 연동성 4. 기타 첫번째 너무 이쁩니다. 네이비가 지문이 많이 남는다는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네이비 프로360 보다 이쁜 노트북을 못 본 거 같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그램하고 비교해봤는데 더 얇고 색이 이뻐서 그램이 이렇게 안이뻤나 생각들더라고요 내구성에 문제가 있지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튼튼해서 억지로 구부리지 않는 이상 문제는 없을 거 같네요 두번째 세번째 문서작업위주로 쓸 예정이라 탑이랑 핸드폰이랑 연동성이 좋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던 찰나에 프로 360이 제 기준에 부합하더라고요 일단 탭으로 노트를 쓰거나하면 바로 연동이돼서 노트북으로 출장을가던 탭으로 출장을 가던 접속만하면 연동이돼서 참 편하고 핸드폰같은 경우 문자같은 알림이 바로바로 알려주니 따로 핸드폰을 볼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근데 핸드폰 어플을 통해 영상보기는 힘든 거 같습니다 간단한 게임정도는 되는 거 같고요 더블스크린 이것도 탭이랑 유용하게 쓰일 거 같긴한데 약간의 딜레이는 있어 일반 컴퓨터랑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거 같고 ppt발표할때도 유용할 거 같네요 퀵쉬어 같은 경우 정말 편해요 예전에는 메일에 쓰고 usb에 파일 넘기고 그랬는데 그럴 필요가 없네요 그전에 삼성 노트북을 안써봐서 예전부터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건 신세계네요 기타 펜같은 경우 자주 안쓸 거 같긴한데 한번 써보니 나쁘지않네요 15인치라 pdf 2개 띄워놓고 필기하기에는 탭보다 나은 거 같아요 단점으로 많이 지적이 있는 아몰레드.. 번인 이런 거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프로 360이 어떨런지 모르겠는데 나름 보완을 해서 만들었다고하니 조심스럽게 쓸 생각입니다 아참 색감은 예전 그램과 비교하면 더 선명하고 좋네요 영상 시청 자주하실분, 문서 작업 연동성이 필요하신분, 난 이쁜 노트북이 필요하신분은 좋은 선택이 아닐런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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