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에 고사양 데스크탑 2대가 있어서 사실상 노트북이 필요없는 상황이지만, 구매 이유가 여러가지 있는데 말해드리자면 1. 데스크탑 2대로 이더리움 채굴을 하다보니 다른 작업을 하게 되면 채산성이 떨어지고 작업시 느려짐. 2. 데스크탑으로는 채굴 아니면 게임을 종종하다 보니 데스크탑과 멀리 떨어지고 싶음. 3. 들고 다니면서 어학과 코딩 공부하고 싶음. 제일 큰 이유가 저 3가지인데 개발자로 취업을 하고 싶다보니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좋은 노트북을 찾고 있었어요. 비교 모델 M1 맥북에어를 구매하고자 했는데, 1세대의 경우는 호환성이 해결되지 않는 문제, 로제타2로도 돌아가지 않는 프로그램들, 최종적으로 램과 SSD를 자가 교체할 수 없으면서도 업그레이드 가격이 사악한데 화면마저 작음. 이게 가장 큰 걸림돌이 되었어요. 저한테는 지금은 해당이 되지 않지만, eGPU 사용 불가, 외장 모니터 1대만 가능, 포트수 부족등이 점점 단점으로 보이더라구요. 또한, 2011 맥북프로, 2015맥북프로, 2019 16인치 맥북프로 고급형을 사용해 보면서 느낀 것이 윈도우만 쓰다보니 적응이 어려워서 손이 안가는 것도 최종적으로 떠오르면서 마음을 접었습니다. 외산 vs 국산 저가형 라이젠 노트북들은 투박한 디자인에, 무거운 무게 (16인치 맥북프로와 비슷한 무게) 불안정한 AS 정책등으로 단호하게 마음을 접었습니다. 국산 대기업 vs 국산 중소기업 삼성, LG의 대기업 제품과 한성등의 저가 중소기업 제품이 비교군이 되는데, 가성비의 한성이라고는 하지만 아쉬운 QC 문제, AS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서 대기업 제품으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갤럭시북 이온2 vs LG 그램 서로의 장단점이 분명히 있는 제품들 입니다. 아무래도 이온보다는 그램이 노트북 브랜드 가치로서는 더욱 높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온을 고른 이유는, LG 그램은 자가 업그레이드가 거의 불가능하더라구요. 램이나 SSD를 온보드(납떔)로 처리하고 추가 슬롯이 없는데 이온2보다 비쌌습니다. 또한, 쿠팡에서 구매시 로켓 와우 회원일떄 2만원 선할인, 특정 카드 사용시 10% 추가할인 적용 (그램 포함) 게다가 기본램이 16GB인데 추가로 16GB로 업그레이드 해준다는 점, (기본 출고 모델은 16GB가 기본형입니다.) 또한 구매 이벤트로, 삼성 에듀 1년권, 기타 쿠폰 (팔면 3만원 정도), MS 오피스 365 1년권, 파우치나 버즈 라이브 할인권 등 혜택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래서 처음에는 이온이 좋아 보였다가도,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이온2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사은품 혜택 넘사벽, 자가 업그레이드 가능성의 차이) 모델명은 NT950XDA-X71OW 입니다 NT = 노트북, 9 = 플래그쉽, 50 = 15인치, X = 이온, D = 21년형, A 윈도우 10 탑재 -이후 X = 외장 그래픽, 7 = i7, 1 = 16GB 램, O = ?, W = 정식 발매품 즉, 넣을 수 있는 옵션은 다 들어간 모델입니다. 구매한 스펙대로 램이 32GB로 인식이 되어있습니다. SSD의 경우 980 Pro의 노트북 OEM 버전인 PM9A1이 장착되어있습니다. (동일 스펙) 남은 NVME SSD 슬롯인 970 Evo Plus의 OEM 버전인 PM981A 1TB를 장착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OEM 버전은 삼성에서 정식 AS가 불가능하지만 판매점에서 보통 1년 보증하고, 1년 내로 불량이 나지 않으면 거의 불량이 나지 않기 때문에 훨씬 가격이 저렴한 PM981A를 장착하려고 생각중이에요. (1TB NVME SSD가 15만원!)

LG 그램과 이온2 두가지 중에 오랜 시간 동안 고민 했었는데 최종은 이온2 로 결정 했음 기존에 LG 그램 13인치를 구매해서 사용 한적이 있는데 화질은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났고 역쉬 무게가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도 편했지만 일체형에 대한 심플함이 있는 반면에 확장성이 부족한것은 많이 아쉬웠던 차에 게이밍 노트북 HP 제품을 구매해서 성능적인 부분을 보완해서 사용 했으나 무게가 무겁고 ( 2.5k ) 모니터 화질이 많이 떨어 졌음 ( 패널의 한계 ) 2021년형 LG 그램은 이번에 나온 16인치 모니터에 본체 사이즈는 거의 15.6인치 정도 밖에 안되는 장점과 그래픽 의 높은 시현성등이 매력적이였으나 결국 메모리 확장 ( 현재는 32G ) SSD 확장 ( 현재는 512G 이후 확장 예정 ) 이 가능한 이온2를 선택 할수 밖에 없는 내용이였음을 부인 할수 없었다 그런데 실제 구매이후 무게도 무겁지 않고 화질도 기존 사용하던 노트북 대비 좋아서 부족 하지 않고 MX450 그래픽이 포함된 제품을 선택 함으로써 향후 듀얼 모니터로 업무 하는것에도 보다 유리 할것으로 생각이 되어서 아주 만족 하고 있음 결국 가볍고 확정성도 있고 성능도 받쳐주는 노트북이 딱 이온2 인것 같아 만족 하고 사용하고 있음 쿠팡을 통해서 바로 다음날 받고 포장을 열어 보니 꼼꼼하게 잘 포장된것도 마음에 들고 특히 "뇌물 " 이라고 하는 조금만 봉지?가 있어 뭔가 했더니 케이블이 하나 같이 왔네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