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은
잊어버리고있어야돼요~
요즘 로켓이다 새벽이다해서
너무 총알배송만 받다보니
빠른것에 익숙해져서
5일걸렸는데 진~~~~짜
5개월만에 배송받은느낌이에요
그래도 쫌 많이 늦긴했네요 ㅋ
일단 꺼내자마자 든 느낌은
으아~~~고급지다
으아~~~이쁘다
으아~~~튼튼하다
입니다!~
살대가 많아서그런지
곧올 때풍도 끄떡없을정도로
튼튼하게 느껴져요
마감처리도 이가격에 이정도면
훌륭한것같고요
살대묶은 실이 끝에 약간씩 남아있어서
조금싫지만
규칙적이고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있어서
그렇게 보기싫진않아요
색상은
제가 좋아하는 파스텔톤~
진한원색을
아~주 이쁘게 바꿔놓은 색이네요
베이비핑크는 사랑스러워서
작은딸쓰면 될것같고
올리브색상은
고딩딸 쓰면될것같네요
무게감은
완전가볍진않아요
살대도많고 튼튼해서
이정도는 돼야 태풍도막고 뒤집어지지않을것같아요
일반 우산보단
좀 많이 무겁긴하네요ㅋ
내팔목힘을 기르는걸로~!
우산 끝부분은
약간 뭉툭한데 그래도 조심또조심!
우산끼우는부분이
딸깍하고 잘 잠기긴하는데
좀더커서~
더 안전하게 잠겨서~
우산이 다시 퍼지지않았음 좋겠어요
우산천은
그렇게 고급지거나하진않아요
딱 적당히 방수될것같아요
이제 곧
장마가 올텐데
새지않고
그 많은비를 막아줄수있을지는
장마때 써봐야할것같네요
우산두개 펼쳐놓으니
집이 화사~하네요
빨리 써보고싶어요~!
구매가격 6,780원
무료배송에 이가격이라 주문했어요~
아이가 우산을 잘 잃어버리니 예비로 주문했어요~ㅋㅋㅋ
그런데 집에 요거랑 똑같은데 있더라구요~ㅋㅋㅋㅋ
모르고 가격도 괜찮다 싶어 주문했는데,
배송온거 보고 똑같은거 알았어요~ㅋㅋㅋㅋㅋ
집에 있던건 그레이 요건 올리브...
펼쳐보니 아이가 쓰기엔 좀 크긴 하네요~ 끝이 뾰족해서 위험할꺼같기도 하고,
아님 제가 쓰는걸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