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제품이라 살짝 불안하다고 하지만 대기업 제품 대비 가격이 놀랄만큼 저렴하여 과감하게 구매했습니다.
1. 스케일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서 미리 사둔 TV장과 겨우 딱 맞았네요. 조금 넓은 원룸인데 벽면을 꽉 채울정도입니다. 24평이나 30평대 아파트 거실에 놔두어도 충분한 스케일입니다.
2. 화질
울트라4K까지 지원하니 화질도 말할 필요가 없겠죠. 다만 아직까지 국내 TV 채널이나 넷플릭스에서도 4K 지원하는 콘텐츠가 많지 않아 크게 실감하긴 힘든 부분입니다만 일반 UHD도 화질은 괜찮은 편입니다.
3. 음향
제가 막귀라 음향은 잘 모릅니다. 구매전 상품평을 보니 블루투스 사운드바 같은걸 사서 보강하면 좋다고 해서 살려다가 일단 들어보고 살려고 했는데, 사운드가 크고 괜찮은것 같습니다. 서라운드 효과 같은 수준 높은 음향이 필요하신 분들은 음향기기만 추가하면 되실것 같구요. 다만 일반 케이블과 넷플릭스 볼때 음향의 볼륨 편차가 커서 볼륨 조절을 해야 합니다.
4. 단점
밑에 지지하는 다리가 조금 불안합니다. 만약 집안에 애기 있고 이런 집에서 애기들이 세게 밀거나 잡아 당기면 넘어지지 않을까 불안하긴 하네요.
5. 총평
리모콘도 다루기 쉽고 솔직히 대기업 제품과 큰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발열도 조금만 떨어져 보면 크게 못 느끼겠구요.
1인가구나 거실 평수 작은 소가구에서 가성비 높은 스마트 TV를 찾는다면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별이 하나 뺀것은 일단 중소기업 제품이라 에이에스 받기 어려울듯 하여 하나 빼고 시작.
예전에 본집에서 엘지삼성아닌 다른 이름도 잘 모르는 중소기업 티비를 산적이 있습니다 잔고장이 심했고 크게 고장났을때 티비가 갑자기 안켜지거나 그랬던적이 있는데 불과 구입 1년도 채 지나지 않았을때 일이였지요 에이에스 받으려니 서비스센터 콜 연락도 어렵고 서비스 받으려니 고치는 값이 더 나올정도로 너무 안좋았더랬죠 그래서 이름있는데서 사야겠다 다짐했는데
애아빠가 티비 산다더만 이걸로 샀더라구여 상의라도 좀 하지.. 어쨋건 티비는 원래 작은걸로 보다가 커지니까 좋긴 했습니다. 연결도 어렵지 않았고 셋톱박스 리모컨이랑 연결하는것도 셋톱콜센터에 전화해서 완료 했더니 셋톱 티비 스피커 연결이 한번에 돼서 셋톱리모컨 만으로 끄고 켤수 있어 편합니다 ㅎ 처음엔 다 따로 켜야하는줄 알고 걱정 했는데 다행이라 생각 했죠 ㅎㅎ
애아빠가 상품평에서 봣을땐 작아보였는데 크네~ 이러길래 그러게 생각보다 크긴하다 했는데 사진을 찍으니 확실히 작아보이네요 ㅎㅎ 사진보단 크기는 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