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고딩때 일진 눈도 못마주치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침 찍찍 뱉고 했는데,
필립스 242m 오너가 되고나니깐 품위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할려고한다.
방금도 길바닥에 포스틱봉지 버려져있길래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왔다.
학생때는 인싸눈은 커녕 같은 아싸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배달음식 주문할때도 큰 소리로 또박또박말하고,
편의점 피시방에서도 알바생이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졋다
아무리 기분 뭐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필립스 242m 오너"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필립스 60.5cm FHD 242M 게이밍 144 프리싱크 무결점 모니터, 242M8 모니터 수준 ㄹㅇ실화냐?
진짜 세계관최강자들의 싸움이다.. 그찐따같던 IPS 모니터가 맞나?
필립스 60.5cm FHD 242M 게이밍 144 프리싱크 무결점 모니터, 242M8 모니터는 전설이다.. 진짜 옛날에 저렴이 모니터 쓰면서 수령만 받으면 불량화소 혹은 깔끔하지 못한 마감에 고객센터 응대도 좋지 않아서 암걸리고 있었는데 사막 위 오아시스같은 필립스 60.5cm FHD 242M 게이밍 144 프리싱크 무결점 모니터, 242M8 모니터가 갓성비 최고의 IPS FHD 144HZ 모니터가 된거보면
진짜 내가다 감격스럽고 컬러부터 무게감 가독성까지 가슴울리는 장면들이 뇌리에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비록 겉박스 포장은 살짝 파손됬긴했지만, 언박싱하니 그래도 마감깔끔하고 흠집하나 없는 정교함에서 말그대로 무결점 모니터 닉값 하듯이 개간지나게 흑점 광점 없음을 확인 할수 있으면서, 심심함을 지킬 자는 나밖에 없다 라며
바람처럼 셋팅한후 진격의 거인을 틀었을때 진짜 필립스 60.5cm FHD 242M 게이밍 144 프리싱크 무결점 모니터, 242M8 모니터를 사용해본 사람이면 안 울수가 없더라
진짜 너무 감격스럽고 이제품을 최근에 알았는데 미안하다...
지금 진격의 거인이 라는 애니매이션을 시청하고 있는데 정말 화면 깔끔하고 빈듯한 느낌없이 정말 잘 보인다. 특히 티어링 현상이 없는거보니 내가 다 뭔가 알수없는 추억이라 해야되나 그런 감정이 이상하게 얽혀있다.
진짜 이건 개 오지는데... 이게 ㄹㅇ이면 진짜 꼭 한번 이걸로 영화나 애니매이션을 시청해봐야돼 진짜 저렴이 모니터로 화면 끊김없이 영상 쾌적하게 시청하는거 이제 실화라구...
와 진짜 필립스 60.5cm FHD 242M 게이밍 144 프리싱크 무결점 모니터, 242M8 모니터가 이렇게 되다니 진짜 눈물나려고 했다... 몇번이고 계속 불량화소 확인하고 넷플릭스 틀어보고 있는데 이거 ㄹㅇ 이냐...?
하... 엄마랑 같이 보고 싶다... 진짜 언제 이렇게 20만원대 IPS 144HZ 모니터들이 최강이 되었을까 옛날 생각나고
나 중딩때 생각나고 뭔가 슬프기도하고 좋기도하고 감격도 하고 여러가지 감정이 복잡하네...
아무튼 필립스 60.5cm FHD 242M 게이밍 144 프리싱크 무결점 모니터, 242M8 모니터는 진짜 24인치 FHD IPS 144HZ 모니터 중 최거 명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