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TV 하나 달아야지 하다가, 스마트 TV가 꽤 저렴해서 주문. 원래는 일반 TV에 미러링 수신기 달아서 폰 화면 크게 볼 모양으로만 생각했는데, (당연히 유선채널, 인터넷TV등은 설치 계획 없음) 유튜브는 기본이고 요즘 많이 보는 왓챠(좋좋소, 빅뱅이론 등)도 쉽게 볼 수 있어서 카드할인 받아 바로 주문 ㅋㅋ 아래 장단점 읽어보면 구매에 도움 될 것입니다. 장점 1) 저렴한 가격 단순히 저렴하고 품질이 나쁘다면 장점으로 꼽지 않을 것이지만, 품질도 좋음. 2) 가벼운 무게 스펙상 7kg?이었나. 매우 가벼워서 이동 및 설치가 편함 3) 좋은 화질 기대 이상으로 화질이 좋아서 누워서 TV만 보게됨 4) 스마트 TV 기능 보통 이런 기능 느리고 버벅거리는 경우가 많은데, 리모컨 반응속도 굉장히 빠름 왓챠 보다가 유튜브 버튼 누르면 즉시 전환됨. 그 외 모든 조작이 빠름. 5) 항상 준비된 TV 유튜브 보다가 끄고 다시 TV를 켜면 바로 이어서 재생. 켜고 끄고의 개념이 아니라 한번 부팅하면 스마트폰 잠그고 켜는 식임. 6) 블루투스 연결 가능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하면 나만의 영화관 완성 7) 크롬캐스트 빌트인 자주 쓰이진 않는데, 가끔 PC의 크롬브라우저에서 탭 동기화로 화면을 크게 보기도 함. 단점 1) 평범함에 조금 못 미치는 사운드 10W 10W였나. 음량은 아주 충분해서 항상 낮은 음량으로 시청. 다만 음질 부분에서 아쉬움. 음질에 민감하다면, 별도의 사운드바를 설치할 것. 저렴한 TV에서 음질 아쉬운 건 사실 당연. 2)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 불편함 TV전용으로 쓰면 괜찮은데, 에어팟 같은 경우 다시 폰에 연결되고 나면, TV에서 잡지를 못함. 다시 페어링을 해야하는 불편함. 3) TV를 꺼놔도 약간의 소음 리모컨으로 꺼도 아예 전원 off가 아니라 화면잠금 같은 개념이라, 작은 소음이 한번씩 들림. 나는 책상 바로 앞에 TV를 걸어놔서 들었는데, 1~2m만 떨어져도 안 들릴 소음이니 참고만 하셈. 총평 10점/10점 43인치가 방에 설치하게 적당한 사이즈면서도 화질 좋고, 반응속도 좋고. 매일 작은 스마트폰 화면으로 유튜브 보면서 눈 나빠질 바에 넓은 화면으로 편하게 봅시다. 벽걸이 타공을 못해도 책상에 세우거나, 요샌 이젤형 스탠드 이쁜 거 많아서 자취방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음. 무게도 가벼워서 이사할 때 큰 부담 없을 듯. 사세요.

설치 , 무게 여자 혼자서도 충분하게 설치가능한 무게입니다. 설명서 따라서 하나 하나 설정을 했어요. 방크기 3.8*3.9 m 사이즈 적당한게 너무 좋아요. 너무 크면 어지러울꺼 같은데 적당해서 사이즈 완전 만족합니다. 화질: 기존에 lg 사용했는데 바꾸고도 화질은 너무 좋네요. 대기업 못지 않게 잘 나와요 단점 : Kt 사용중인데 , 리모컨 두개 다 사용해야되네요. (제가 설정을 못한건지 모르겠어요) 티비 전원은 스마트에버 리모컨으로만으로 켜져요 기타 리모컨으로 넥플리스 유튜브가 바로 설정가응해서 좋아요. 장단점을 보면 이 티비는 친구들깨도 추천할 예정입니다. 가격대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