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부처님 오신날 연휴에 장대비가 오는걸 보니 곧 장마가 시작될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제 생일이 6/15일인데 제 생일쯤 되면 장마 기간이어서 쉽게 인지 할 수가 있어요. 잠마 준비를 위해 가지고 있는 우산들을 보니 녹슬고 우산 살이 부러지고 쓸 수 있는게 없어 날씨는 비바람이 치고 우중충해도 기분 전환이 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쁘고 튼튼한 자동 우산을 하나 장만해야 겠더라고요. 열심히 손품을 팔아 검색해서 맘에 드는 포그망 파스텔 3단 자동 우산을 구매했어요. 저의 최애 색깔은 핑크지만 저한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은 그린이라서 고민 끝에 그린 색상을 선택했어요. 그동안은 우산은 소모품이라는 생각에 값싼 수동 우산을 섰는데 버스나 자동차 탈때 우산을 펼치고 접느라고 젖는 일이 잦아 값이 좀 나가더라도 편리한 자동 우산을 선택했어요. 파스텔톤 그린색이 너무 이쁘고 자동으로 펴고 접으니 너무 편하네요.

딸아이 여름철에 항상 휴대할수 있고 사용이 편한 우산을 찾다가 구매하게 되었어요. 포그망 파스텔 3단 자동 우산은 다양한 컬러 옵션이 있는데 아이 니즈를 반영히니 시원한 민트색을 선택했네요. 일단 이 우산은 3단으로 접힐 수 있어 휴대성이 좋습니다. 어린이들의 사이즈에 맞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적당한 크기라서  아이의 책방에 휴대하기 딱이네요. 그리고 자동으로 개폐되는 기능이 있어서  아이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듯요. 버튼 하나로 우산을 열거나 닫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마지막으로 튼튼하고 내구성이 뛰어나서 조심성 없는 아이들이 사용해도 잘 고장나지 않을듯요.